책소개

현실과 공상 사이의 거대한 틈 사이에 존재하는 새로운 틈새문학을 EF문학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현실과 공간 사이의 광대무변한 틈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상현실을 다루는 소설은 ‘EF소설’(En vironment Fiction)이고 수필은 EF에세이‘ 이며 시나리오는 ’EF시나리오‘이다 EF문학에서는 몇 백 년 내지 몇 천 년 후처럼 멀고먼 장래의 일들을 다루지 않고 그 시대의 서민 대중들에게 일어날 수도 있는 사건들을 다루므로 시간적으로 본다면 사람의 한 평생인 100년 이내에 발생 가능한 사건들을 가상적으로 기술하는 것이다.

저자소개

김오식 부산수산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과(공학박사)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 및 현대건설주식회사 환경담당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기전환경연구실 선임연구원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작업환경연구실 책임연구원 현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환경/건설 전문연구위원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