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문화부 기자는 재밌다 - 조선일보 정중헌의 문예평설 37년

문화부 기자는 재밌다 - 조선일보 정중헌의 문예평설 37년

저자
정중헌
출판사
나무와숲
출판일
2006-10-30
등록일
2015-06-2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542K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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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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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가능

책소개

중앙일보 정중헌 논설위원이 지난 37년간 몸담았던 얼론 일선을 떠나면서 그 동안의 취재 활동과 기자로서의 소회를 엮은 책이다. 신문기자가 되어 영화와 연극, 미슬과 방송 분야의 기자와 논설위원을 활동했던 그는 30여 년간 문화부 기자로 생활한 소감을 한마디로 재밌다라고 정리했고, 이는 곧 이 책의 제목이 되었다. 시사회를 통해 새로 나온 영화를 보고, 연극과 뮤지컬과 전시회를 리뷰하고, 대중문화의 스타들을 만나고, 창작하는 사람들의 숨결을 독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으니 기쁘고 재미있었다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평생을 지냈기에 복 받은 사람이라고 자신을 표현했으나 기자생활을 하며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각종 송사에 휘말렸고, 욕설도 들었꼬, 투서와 악담에 시달린 적도 있었다. 그러나 언론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문화부 기자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여주고, 조용필, 이미자를 비롯한 대중가수부터 천경자, 백남준의 예술가, 서편제에서 부터 왕의 남자까지 우리나라 문화계의 여러 모습들을 겪으며 느꼈던 개인적인 추억과 인상까지 그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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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동일
저자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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