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1905년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무려 5편의 논문을 써냈다. 빛의 입자적 특성, 통계물리학, 브라운 운동, 특수상대성이론을 다룬 논문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유명한 방정식 E=mc²가 등장하는 논문까지. 20세기 과학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이 논문들을 그가 쓰는데는 도합 6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말 그대로 그의 천재성이 `폭발`한 시기이자, 그의 삶에서 이 책의 원서 제목처럼 위대함의 표준(The Standard of Greatness)이라는 수식이 어울리는 대목이다. 이 책은 바로 그 1905년에 주목하여 다섯 편의 논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당시 물리학의 상황배경을 설명하고, 아인슈타인이 이들 논문의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함께 보여주어, 아인슈타인 특유의 사고방식과 독창성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에필로그에서는 1905년 이후 물리학계의 흐름을 다루어 아인슈타인이 미친 영향을 실감하게 해준다. 수식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본문 중간에 삽화를 삽입하여 일반인들도 큰 어려움 없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인슈타인의 인간적인 면보다는 학자로서의 면모에 집중하고, 상대성이론 이외에 아인슈타인이 남긴 과학적 업적들을 대거 다루어, 우리가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아인슈타인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저자소개

저자: 존 S. 릭던 (John S. Rigden) 신간알리미에 등록하면 출간 즉시 E-mail과 핸드폰 문자, 트위터로 알려드립니다. 후속권을 기다리는 시리즈, 좋아하는 저자의 최신간 소식을 가장 빠르게 받아보세요! 최근작 : … 총 11종 (모두보기) 소개 : 워싱턴대학교 물리학과 부교수다. 1995년 미국물리협회American Physical Society의 물리학사 포럼 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미국물리학교사협회, 미국물리협회, 미국과학발전협회, 그리고 전미 과학아카데미의 수많은 위원회에서 활동해 왔다. 펴낸 책으로는 하버드에서 나온 , 지가 선정한 2002년 20대 과학도서로 선정된가 있다.

들어가기 전에 프롤로그: 위대함의 표준 : 왜 아인슈타인일까? 3월 혁명적인 양자논문 4월 분자의 크기 5월 원자를 `눈으로 보기` 6월 공간과 시간의 통합 9월 가장 유명한 방정식 에필로그: 1905년 이후 주석 더 읽을거들어가기 전에 프롤로그: 위대함의 표준 : 왜 아인슈타인일까? 3월 혁명적인 양자논문 4월 분자의 크기 5월 원자를 `눈으로 보기` 6월 공간과 시간의 통합 9월 가장 유명한 방정식 에필로그: 1905년 이후 주석 더 읽을거리 감사의 말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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