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조선왕조친잠례보존회 이사이자 수필가인 목균자의 자전에세이다. 평탄치만은 않았던 자신의 삶을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항상 장문의 일기처럼 지난날들을 꼼꼼하고 진솔하게 그려냈다. 젊은 나이에 홀로 되어 어린 삼 남매를 안고 수많은 힘든 고비를 넘기며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왔기에 남다른 감회와 그 누구보다 더 큰 행복감에 젖은 감사한 마음이 글 곳곳에 실려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목균자 강원도 춘천 출생으로 《창작수필》에 「보청기 사던 날」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창작수필 문인회 회원이며, 조선왕조친잠례보존회(朝鮮王朝親蠶禮保存會) 이사이다.

1. 부끄러운 선심 고향 동경국제전시장의 ‘강원관’을 보면서 경순왕릉 참배기 동창 부끄러운 선심(善心) 가장 듣기 좋은 말 형님의 그림자를 좇으며 가족의 꽃 2. 보청기 사던 날 아버지를 추억하다 도둑맞은 아버지의 유품 보청기 사던 날 불효부모(不孝父母) 사후회(死後悔) 엄마를 그리며 편애(偏愛) 조선왕조 궁중복식 쇼 한 줄로 서기 계도 봉사와 그 후의 변화 3. 엄마보다 나은 딸 큰딸의 졸업식 나의 분신들 봄나들이 모녀의 정(情) 엄마보다 나은 딸들 카리브 해에서 춤을 술에 대한 에피소드 제주도 여행기 4.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가족 가장 확실한 보험 귀여운 손자 1 환갑 소동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환갑 기념여행 연말여행 삼 남매의 효심 5. 미국 서부여행 일지 큰딸 가족과 함께 미국 서부여행 일지 6. 사부곡(思夫曲) 사부곡(思夫曲) 시아버님 생신 나는 어떡하라고요 당신을 추억하며 당신의 흔적 사랑하는 당신이여 아웅산 대참사를 보며 7. 큰딸(양국희)이 어린 시절을 그리며 쓴 글 작가 이순원의 소설 『그대 정동진에 가면』, 독자 양국희(큰딸)의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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