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금까지 사랑받는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홈즈 시리즈는 추리소설의 명작으로 세계인의 변함없는 인정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의사였던 코난 도일은 병석에 누워 계신 아버지를 대신해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그리고 1996년 첫 작품 『주홍색 연구』로 영국이 아닌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다. 이후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폭발적인 인기를 거두며 추리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이 책에서는 셜록홈즈의 추리물 중 추리력과 기지가 정점에 달한 단편 22편을 골라 실었다. 다양한 사건과 독특한 해결과정은 보는 내내 흥미진진하다. 셜록은 단순히 범인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범인과의 팽팽한 두뇌 대결을 벌여 범인 스스로 승복하게 만든다. 또한 뛰어난 조력자 왓슨과의 미묘한 관계가 독자에게 즐거움을 준다.

저자소개

목차

1. 보헤미안의 추문 
2. 신랑 실종 사건 
3. 붉은 머리 클럽 
4. 보스콤 계곡의 참극 
5. 입술 비뚤어진 남자 
6. 얼룩 끈 
7. 여섯 개의 나폴레옹 
8. 증권 중개인 
9. 그리스어 통역 
10. 서섹스의 흡혈귀 
11. 세 사람의 개리뎁 
12. 소르 다리 사건 
13. 거물 의뢰인 
14. 마자랭의 다이아몬드 
15. 베일을 쓴 하숙인 
16. 쇼스컴 장원 
17. 소포 상자 
18. 죽어가는 탐정 
19. 세 학생                          
20. 마지막 사건 
21. 빈 집의 모험 
22. 마지막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