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이 책은 김태용, 박진표, 박찬욱, 이송희일, 임상수, 최동훈 이렇게 6명의 영화 감독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인터뷰 집이다. 영화감독들은 화려한 명성과 흥행 성과에도 불구하고 언제까지 연출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불안한 의문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통해 만나지는 감독들의 모습은 여전히 영화의 매력에 흠씬 빠져 있는 영화 마니아 이다. 인터뷰어 지승호는 감독의 이름 그 자체가 영화의 성격을 말해주고 있음을 간과하지 않고 예리하게 짚어내고 있다.

저자소개

인터넷 '한겨레' 하니리포터, '아웃사이더', '인물과 사상' 인터뷰이, 정치 웹진 '서프라이즈' 지승호의 인터뷰정치 운영, 웹진 시비걸기 마스터이다. 저서로는「비판적 지성인은 무엇으로 사는가?」「크라잉 넛, 그들이 대신 울부짓다」「사회를 바꾸는 아티스트」등이 있다.

- 들어가는 말
- 지승호는 이상했다-허지웅
영화로 경계의 벽을 허물다 : 김태용
순정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다 : 박진표
영화, 벼린 날에 베이다 : 박찬욱
영화와의 후회하지 않을 굿 로맨스를 꿈꾸다 : 이송희일
사회의 위선을 지성으로 까발리다 : 임상수
영화계의 타짜로 떠오르다 : 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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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