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크고 검은 눈과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을 갖고 있는 제니퍼 존스가 주연한 영화로 상당히 유명해진 소설. <어린 왕자>, <독일인의 사랑>, <방황하는 청춘> 같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의 한 고리로서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소설의 주제는 젊은 예술가와 과거로부터 재생한 한 소녀와의 사랑이지만, 단순한 사랑 이야기는 아니다.
형식적으로는 판타지 소설이지만 작가는 아름다움의 궁극적 자태로서의 여성의 아름다움을, 나타났다간 사라지는 그 미묘한 본질을, 우리가 영원히 동경하되 결코 도달할 수는 없는 영혼의 고향을 제니라는 여성의 모습으로 구현하고 있다. 사랑의 신비와 그 미묘한 본질을 이렇듯 간결한 줄거리 속에 어떤 복잡한 설명도 없이 환상적이고 시적인 문체로 극명하게 묘사하고 있는 러브 스토리는 흔치 않을 것이다.
저자소개
고려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전공과는 전혀 관련 없는 승무원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대기업의 대표이사 비서로 입사한 후 일 년이 되던 즈음, 기업에서 매너 강사로서 강단에 서기 시작하였다. 각종 기업 서비스 매너 강의와 대학교에서 면접 이미지 메이킹 강의, 승무원 양성 학원에서 영어 인터뷰 강의를 하고 있다. 현재는 레디 투 플라이(http://cafe.daum.net/ready2fly)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승무원 지망생들을 만나 영어 면접의 노하우와 답변을 만드는 기술에 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승무원 영어 면접 카페를 운영하고 많은 학생들을 만나면서 그들에게 정말 시급한 영어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저자가 바로 답변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문장만을 모아 집필한 것이다. 영어 면접에서는 얼마나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가가 아니라 말하고자 하는 것을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면접관과 교감하는 것이 휠씬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