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사랑
사랑 수업
세계적인 영화감독 블레이크 앤더슨은 명령과 지시에 익숙한 사람.
그 누구도 그의 명령엔 복종해야 한다.
불행한 화재 사고로 아버지와 모든 것을 잃고 갈 곳이 없었던 니콜라를 기꺼이 받아준 그의 너그러움은 그래서 더욱 놀라운 것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결코 만만치 않았다.
니콜라는 아무리 그가 매력적인 남자라고 해도 모든 여자가 그의 손아귀에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데….
▶ 책 속에서
「나를 보내 주세요, 블레이크」
그에게 붙들린 순간 그녀는 광기에 가깝게 그의 키스를 갈망하고 있었다.
「당신은 두려움에 떨고 있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제발 나를 더 이상 조롱하지 말아 주세요」
「난 당신을 조롱한 적 없소」블레이크는 그녀를 서서히 끌어당겨 그녀의 입술에 뜨거운 기운을 쏟아부었다. 그녀 역시 그의 압도적인 키스를 피하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