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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속도 모르면서
- 저자
- 김종광,김도언 등저
- 출판사
- 문학사상
- 출판일
- 2014-05-14
- 등록일
- 2015-05-2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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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남의 속도 모르면서, 우주를 말할 것인가?
《남의 속도 모르면서》, 섹스를 논할 것인가?
섹스를 주제로 한 테마소설집이다. 「젊은 작가 8인의 아주 특별한 섹스 판타지」라는 부제가 말해주듯이 8명의 작가들은 명상과 사유로서 ‘섹스’라는 주제를 가지고 소설을 펼쳐보였다.
주제는 같지만 내용은 판이하다. 김종광의 「섹스낙서상 -낙서나라 탐방기 4」는 우화 소설이다. 율려국 최고의 문학상 ‘섹스낙서상’의 이면과 종신심사위원들의 위악적인 삶에 조롱과 야유를 보내고, 섹스(혹은 낙서나 문학)의 진정성을 묻는 소설이다. 조헌용의 「꼴랑」은 노인 부부의 애틋한 삶 속을 통해 ‘몸과 마음의 소통’이라는 의미에서 섹스를 조망한 정통 소설이다. 전라도 사투리와 남녀 주인공의 위악적 태도가 불러오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외에도 김도언, 김태용, 은승완 등 한국의 젊은 작가 8명이 섹스에 대해 어떻게 사유하고 명상하고 있는지 훔쳐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준다.
저자소개
1971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수학했다. 1998년 계간 『문학동네』 문예공모에 단편 "경찰서여, 안녕"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해로가"가 당선되었다. 작품으로 소설집 『경찰서여, 안녕』(2000) 『모내기 블루스』(2002) 『낙서문학사』(2006) 『처음 연애』(2008), 장편소설 『야살쟁이록』(2004) 『율려낙원국』(2007) 『첫경험』(2008) 『착한 대화』(2009) 『군대 이야기』(2010) 등이 있다. 대산창작기금과 신동엽창작상, 그리고 제비꽃서민소설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섹스낙서상 -낙서나라 탐방기 4 / 김종광
꼴랑 / 조헌용
의자야 넌 어디를 만져주면 좋으니 / 김도언
흡혈귀 / 김종은
육체 혹은 다가오는 것은 수학인가 / 김태용
모르겠고 / 박상
배롱나무 아래에서 / 은승완
풀코스 / 권정현
추천의 말 / 권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