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ch 제5호
기부와 공유로 만들어지는 사회적 전자책 ‘Touch’가 다섯 번째 이야기를 나눈다.
‘시작’을 주제로 여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선, Touch 1호부터 컬러에 대한 전문가적 시각을 나누어 주었던 편해라는 이번 호에서는 빨간 색으로 ‘시작’을 해석하고, 컬러컨설턴트 한진아는 신부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준다. 그간 자신과 같은 청년들에게 항상 에너지를 불어넣어주었던 김세희는 경험을 통한 관점의 변화를 보여주고, 그림작가 숨결 정무훈은 총 17장의 그림으로 이루어진 그림 이야기로 우리에게 시작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한다.
Touch 5호에서는 새로운 작가도 만나 볼 수 있다.
김태희는 소셜다이닝과 강연 플랫폼을 이용한 새로운 삶의 ‘시작’에 대한 경험을 나누어주었고, 고길성은 어린 자녀와 함께하는 ‘글놀이’ 시간을 통해 느낀 점을 공유한다. 톡톡 튀는 글맛이 일품인 이윤형의 방콕 여행기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Touch가 만난 사람’에서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감사일기를 쓰는 이진행 인터뷰하여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배우고, 커피를 통해 다양한 공익 활동을 Acts29을 독자들에 소개하며 한 잔의 커피라도 얼마나 많은 나눔이 가능한지 알아본다. 이와 더불어 이야기 사이사이에 담겨진 정재희의 캘리그래피는 독자들의 휴식과 감성 충만을 도울 것이다. 게다가 30일 동안 자신만의 컨셉으로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통해 소통하는 소모임 30DDB에 대한 소개도 담겨 있으니 그림을 좋아하는 독자들은 꼼꼼히 읽어 보길 바란다.
Touch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나누는 책이지만, 이번 Touch 5호부터는 마지막 부분에 독자들이 자기 자신과 Touch할 수 있는 ‘장치’가 삽입되어 있다. 밖으로만 향해있는 관심과 집중을 내 자신을 위해서도 활용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