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시음학
국산 와인 ‘마주앙’을 최초로 개발한
소믈리에 김준철이 알려주는 와인 맛 보는 법!
지금까지의 와인 책은 잊어라.
이론 위주의 책을 10권 읽느니 이 책 하나면 와인을 제대로 알 수 있다!
맛보는 요령을 모르고는 와인을 1년 마셔도 그 맛이 그 맛. 제대로 된 와인 테이스팅을 배우면 맛의 차이를 알고 느낄 수 있다. 이 책에는 와인의 색, 향, 맛, 질감의 특징을 눈, 코, 입, 목을 활용하여 알아내는 것에 집중하면서 와인이 어떻게 조성되는지 알려주며 감각기관의 훈련법, 시음 요령, 관능평가법 외에 각종 와인의 특징 등에 대해서도 쓰여 있다.
와인의 맛에 대해 촘촘히 해부하고 있는 이 책은 조리학과 학생과 요리사, 와인 애호가, 특히 주류 회사, 와인 회사, 식음료 회사 직원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40년의 노하우가 집대성된 와인 맛의 모든 것!
소믈리에 김준철은 국산 와인인 마주앙을 개발한 주역으로 마주앙 공장장으로 근무했고, 미국 포도주 공장에서 와인 양조를 연수한 다음, 독일 가이젠하임 대학에서 양조학을 수학하고, 프랑스 CAFA에서 정규 소믈리에 과정을 수료했으며, 와인 수입회사 및 도매회사를 경영하고 와인 숍을 운영하는 등, 그야말로 우리나라 와인 문화를 이끈 선구자라고 볼 수 있다.
저자가 와인 업계에 몸담은 후 40여 년 동안 일하고 배우면서 안타까워했던 부분은, 사람들이 와인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점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대학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꾸준히 강의를 해왔고,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임도 활발하게 운영했다. 그러면서 깨닫게 된 것은, 사람들이 와인 맛을 제대로 볼 줄 모르고, 표현하는 방법도 알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저자는 와인 테이스팅(Wine Tasting)을 알면 와인을 더 쉽게 맛보고 평가할 수 있다는 생각에 수년에 걸쳐 구상과 집필을 했고, 이 책은 그 결과물인 셈이다.
『와인시음학』은 국내 최초로 쓰인 본격적인 와인 테이스팅에 관한 책이다. 특히 이 책에는 눈, 코, 입, 목을 통해 컬러와 향과 맛을 알아보면서 와인의 품질 특성을 파악하는 관능평가와, 관능평가표 작성에 대한 내용이 상세히 실려 있다.
이 책은 와인 업계뿐만 아니라 맥주, 소주, 양주, 막걸리, 전통주 등 주류 회사와 각종 음료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물론, 음식의 맛을 봐야 하는 요리사 및 조리과 학생들과 와인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두고두고 참고가 될 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