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라는 낚시터에서 행복을 낚시질하는 어부는 누구인가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를 통해 말하는 종교와 인생에 대한 365 문답
저자가 아들들을 손님처럼 맞이하여 차를 끓여 마시면서 서로 나눈 종교와 인생에 대한 대화를 문답 형식의 시로 적어낸 이 책은 종교와 인생에 대한 5,200 문답 중 제1권으로 265개의 문답을 담고 있다.
이 시집은 문답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칫 그냥 평범한 대화로 보일 수 있으나 글을 읽다 보면 질문에 담겨 있는 본질과 대답에 담겨있는 의미가 결합하여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한 페이지 분량의 짧은 문답을 통해 정말 많은 깨달음과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며 한페이지 분량이기에 짧은 시간에도 간략하게 읽을 수 있어 좋다.
자신의 인생의 방향과 앞으로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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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물도
한 살 된 애기가 먹는 물이 따로 없고
백 살 된 노인이 먹는 물이 따로 없듯
숨 쉬는 공기도
한 살 된 애기가 숨 쉬는 공기가 따로 없고
백 살 된 노인이 숨 쉬는 공기가 따로 없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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