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훈련하라
하버드대에서 연구한 '행복 공식'의 핵심
2009년 6월, 하버드대학교에서 70년 동안 연구한 ‘행복의 법칙’이 한 잡지에 공개된 것이 화재를 모았다. 하버드대학교 의학대학 교수인 베일런트와 그의 연구팀은 800여 명에 이르는 사람들을 수십 년 동안 관찰하여 그들의 삶과 행복지수를 분석하였다. 그 연구 보고서에서는 행복의 조건을 7가지로 정의했으며, 삶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인간관계’라고 밝혔다.
누구나 ‘사람 사이에 관계를 잘 맺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잘’이라는 말만큼 막연한 것이 또 있을까?
당신은 속마음을 털어 놓을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나?
사람들은 대부분 관계에 서툴다. 남과 떨어져 있자니 외롭고, 가까이 가자니 혹시나 입을지 모르는 상처가 겁나는 이들은 마땅히 속을 터놓을 대상도 없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직장에서 ‘속을 터놓을 친구가 하나도 없다’는 사람이 무려 13%에 달했다. 이런 이들에게 직장은 지옥일 것이고, 가정에서도 그렇다면 스트레스의 강도는 더욱 심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 행복에 대한 오해와 진실, 행복을 가로막는 사고방식, 그리고 그 안에서 인간관계가 차지하는 비율 및 구체적인 이유, 실천 지침들을 제시한다.
국내 최고의 심리학 박사가 말하는 2011년 新 행복론!
사회심리학을 대중에게 쉽게 풀어 네티즌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저자는 ‘2011년 新 행복론’ 『행복을 훈련하라』를 통해 행복에 대한 명쾌한 정의를 내렸다. 저자는 ‘모든 것은 다 잘 될 것이고 나는 곧 행복해질 것’이라는 막연한 긍정주의를 조심하라고 말하며, 다양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행복에 대한 기존의 논리를 뒤집고 있다.
그렇다면 행복이란 무엇일까? 하버드대학교에서도 행복의 조건 중 핵심이라고 말한 인간관계를 잘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해 저자는 행복을 한 마디로 정의하고 있다. 저자는 복잡한 인간관계를 잘, 제대로 풀려면 ‘할 말을 하고 살라’고 말한다.
이제 행복도 훈련이 필요하다!
서커스단의 코끼리는 어릴 때부터 말뚝에 묶여서 자란다. 처음에는 아무리 힘을 써도 말뚝은 꿈쩍도 않는다. 말뚝을 뽑기에 어린 코끼리의 힘은 미약했기 때문이다. 반복되면서 코끼리는 다 자라고 나서도 조그마한 말뚝을 뽑을 수 있다는 생각을 아예 하지 못하게 된다. 힘만 조금만 주어도 자유로운 몸이 될 수 있음에도 그러한 시도조차 못 하게 된 것이다.
우리가 할 말을 하지 못하는 이유 역시 서커스의 코끼리와 다를 바가 전혀 없다.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면서 살기는 어렵다는 것을 철이 들면서부터 수없이 들어 왔기 때문에 이제는 시도조차 못 한다. 그 결과 할 말을 하고 살면 훨씬 만족스러운 삶이 앞에 놓여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존재로 전락하고 말았다.
행복은 돈이나 권력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치 우리 몸의 근육처럼 행복을 느끼는 훈련을 꾸준히 할 때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철저히 우리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과 방법을 심리학적 연구결과를 통해 추출해내고, 행복해지기 위한 구체적인 훈련방법을 제시한다. ‘자기개시’, ‘자기표현’, ‘초점이동’ 등의 방법들을 매일 훈련하여 당신의 행복근육을 단련한다면, 어떤 최악의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고, 아무리 성질 더러운 상사 밑에서라도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