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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오천축국전
- 저자
- 혜초 저/지안 역
- 출판사
- 불광출판사
- 출판일
- 2015-07-24
- 등록일
- 2015-12-1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5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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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종교와 사상, 시대의 벽을 넘어 8세기의 인도와 중앙아시아로 안내하는 혜초 스님의 구법 여행기
『왕오천축국전』은 1,200년 전 ‘100명이 떠나도 돌아오는 이는 하나도 없다.’는 멀고도 험난한 천축으로 구법 여행을 떠났던 신라의 혜초 스님이 남긴 여행기록이다. 즉, 8세기 인도와 중앙아시아, 아랍 등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를 해로와 육로로 일주하면서 당시의 사회상, 정치, 종교, 경제, 풍습 등 문화에 관한 사실적인 기술을 담은 견문록이다.
책은 오랫동안 교학 연구와 수행 정진을 하는 지안(志安) 스님의 정갈하고 담백한 우리말 번역으로 혜초의 『왕오천축국전』을 다시 번역하고 해설을 붙여서 소개하고 있다. 오랜 세월 구도(求道)의 길을 걷고 있는 출가 수행자의 눈으로 바라본 『왕오천축국전』은 우리에게 새로운 감상을 불러일으킨다. 참된 진리를 찾는 고독한 수행자의 여정(旅程)을 시대는 다르지만 같은 이 땅의 오롯한 수행자의 손으로 우리 앞에 다시 불러내었다.
저자소개
혜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승려로 704년에 태어나 719년 중국으로 건너갔다. 중국의 광주에서 인도 승려 금강지를 만나 밀교를 배우던 중 그의 권유로 20살의 젊은 나이에 구법 여행을 떠난다. 4년 동안 인도, 아프가니스탄, 중앙아시아 일대를 답사하고 중국 쿠처를 거쳐 장안으로 돌아온 혜초는 그 여정을 기록하여, 『왕오천축국전(往五天竺國傳)』을 남긴다. 그 후 다시 스승 금강지와 함께 밀교 경전을 연구하며 여생을 보내다가 787년 입적했다고 전해진다.
혜초가 남긴 여행기,『왕오천축국전』은 1908년 프랑스 학자 폴 펠리오(Paul Pelliot)가 중국 둔황 석굴에서 처음 발견하였다. 6,000자 남짓한 적은 분량으로, 세 권으로 된 원본을 축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교에 관한 내용뿐 아니라 정세·지리·풍속·언어까지 기록되어 있어 고대 동서 교섭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또한 완벽한 저술의 형태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고전문학이며, 8세기 인도, 중앙아시아에 관한 유일한 기록이다.
목차
일러두기
해제
『왕오천축국전』
01. 나체 외도를 보다
02. 부처님의 열반지, 구시나국
03. 최초의 설법지, 피라날사국
04. 마하보리사
05. 중천축국
06. 오천축의 풍습
07. 네 개의 큰 탑
08. 달밤에 고향 길 바라보니
09. 노래를 잘 하는 서천축국 사람들
10. 북천축의 사란달라국
11. 설산 너머 작은 나라 소발나구달라국
12. 절과 스님이 많은 탁사국
13. 중현(衆賢)의 고향, 신두고라국
14. 용지(龍池)가 있는 가라국
15. 토번의 관할 아래 있는 세 나라, 대발률국?양동국?사파자국
16. 설산 계곡에 있는 토번국
17. 남자들이 모두 머리를 깎고 사는 소발률국
18. 해마다 무차대회(無遮大會)를 여는 건타라국
19. 왕이 삼보를 공경하는 오장국
20. 불교를 믿는 구위국
21. 대승불교를 믿는 람파국
22. 산에 나무가 없는 계빈국
23. 재를 잘 올리는 사율국의 왕과 수령
24. 군사력이 강한 범인국
25. 가죽 외투를 입고 사는 토화라국
26. 교역을 좋아하는 파사국
27. 살생을 좋아하며 불법을 모르는 대식국
28. 보물이 많이 나는 대불림국
29. 근친 혼인을 하는 호국(胡國)
30. 왕이 두 사람인 발하나국
31. 발하나국 동쪽에 있는 골돌국
32. 절도 스님도 없는, 돌궐족이 사는 곳
33. 객수(客愁)를 달랬던 호밀국
34. 약탈을 일삼는 식닉국
35. 중국 군사가 진을 치고 있는 총령진
36. 소륵국에도 중국 군대가 있다
37. 안서대도호부가 있는 구자국
38. 육식을 하지 않는 우전국
39. 안서에 도착하다
40. 속치마를 입는 오기국
『일체경음의』 「혜초왕오천축국전」
01. 해제
02. 『일체경음의』 「혜초왕오천축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