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창작의 법칙
서문
<소설 창작의 법칙>을 내며
<소설가>야말로 대표적인 모험기업(벤처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한 편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된 다는 것을 전제로 한 말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소설가>는 일시에 <명예>와 <부> 그리고 <사회적인 지위>를 한꺼번에 거머쥐게 되는 <벤처기업의 회장>이 되는 셈입니다. <소설>은 바로 <개별기업>이 되는 셈이지요.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출판사>나 사회에서 인정받는 <소설가>가 된다는 것은 험난하기 이를 데 없는 난관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세상에는 <소설가>가 되려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하고자 하는 말들을 다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응어리를 풀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소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설>은 단순한 <픽션>이라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소설>이란,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과정이 바로 소설인 것입니다. 그래서 소설은 살아보지 않은 삶을 미리 살아보는 것과 같고, 잘못 살아온 지난 과거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반성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소설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소설을 잘 쓰기 위해서는 어떠한 조건들이 있을까요? 우리는 흔히 ‘소설을 쓰는데 왕도는 있는가?’라고 묻곤 합니다. 분명하게 말하지만 ‘왕도란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설을 쓰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방법)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이 <소설 창작의 법칙>인 것입니다.
이 <소설 창작의 법칙>은 ‘어떻게 하면 팔리는 소설을 쓸 수 있을까?’란 물음에 대한 대답인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소설(글)이란 ‘소설(글)에 향기’가 있어야 합니다.
보통 <베스트셀러> <소설>이나 <팔리는 책>을 보면, 작가가 말하고자하는 것들이 글 속에 예외 없이 잘 나타남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향기야말로 독자들을 작가가 쓴 소설을 읽게 하는 힘인 것입니다.
작가는 그동안 많은 <작법서> 읽어보았습니다만 <소설>을 쓰는 것에는 큰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 자신이 직접 소설을 집필하면서 느낀 <경험을 중심>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이 <소설 창작의 법칙>을 읽고 많은 <소설가>들이 배출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머지않은 장래에 한국에서도 <노벨 문학상 작가>가 나오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그것을 계기로 <한국문학의 세계화>와 함께 <문화강국의 초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5년 1월
소설가 조영도(사마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