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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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시대를 넘어 전설이 되었나
- 저자
- 이희진,은예린 공저
- 출판사
- 아름다운날
- 출판일
- 2015-08-10
- 등록일
- 2016-01-1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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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결정적 선택으로 역사와 자신의 운명을 바꾼 22명의 인물!
그들에게 삶의 지혜와 처세의 교훈을 얻는다.
지금의 삶은 크든 작든 자신의 선택의 결과이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가가 자신의 삶과 운명을 결정한다. 같은 행동도 어느 때, 어떤 사람이 했는가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고, 같은 결과라도 그 평가가 엇갈리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군주와 왕비, 그리고 선한 역할이었든 악한 역할이었든 한 시대를 뒤흔들었던 사람들의 선택과 그들에 대한 평가는 어떠한가. 아직 역사적 사료들이 발굴과 번역 등의 문제로 널리 읽히지 못했던 시절에는 한 인물에 대한 이미지가 한 두 가지 사건으로 인해 고정되어 있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보다 풍부한 자료를 통해 넓은 시각으로 사람과 사건들을 조명할 수 있게 된 지금, 이들을 바라보는 시각과 평가는 많은 부분에서 달라져야 한다.
저자소개
이희진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자연과학을 전공하려 들어갔던 대학(고려대학교)에서 인문학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제 발로 역사학을 전공하는 가시밭길로 뛰어들었다.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면서도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하필 역사학 중에서도 가장 험악한 고대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그 와중에 못 볼 꼴을 많이 보게 될 고대한일관계사 분야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게 되었다. 연구성과도 박사학위논문을 기반으로 한 『가야정치사연구』부터 『가야와 임나』, 『거짓과 오만의 역사』등 그 분야에 집중되었다. 그 외 저서로 『옆으로 읽는 동아시아 삼국지』,『그들은 어떻게 시대를 넘어 전설이 되었나』등이 있다.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고대사연구자들이 얼마나 일본의 연구에 의지하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뭘 모르던 시절, 함부로 입을 놀려서는 안 되는 미천한 신분을 깨닫지 못하고 알고 있는 내용을 여기저기 발설한 죄로 지금까지 왕따를 당하고 있다. 이 책을 쓰게 될 계기도 이러한 인생역정과 관계가 깊다.
목차
1. 장희빈 vs 인현왕후
그녀들은 어떻게 시대를 넘어 전설이 되었나
2. 연산군 vs 정조
불행한 가정사는 군주의 면죄부가 될 수 있는가
3. 선덕여왕 vs 의자왕
마음을 얻을 것인가 소신을 펼칠 것인가
4. 태종 vs 세조
악역은 언제 필요한가
5. 궁예 vs 왕건
기득권층 그 뜨거운 감자를 다루는 법
6. 인수대비 vs 폐비 윤씨
엄친딸 시어머니가 신데렐라 며느리를 만났을 때
7. 광해군 vs 인조
군주란 무엇인가를 다시 묻는다
8. 김부식 vs 묘청
설익은 명분은 냉철한 실리를 이길 수 없다
9. 성삼문 vs 한명회
한순간의 영화로운 인생인가, 영원히 영화로운 이름인가
10. 신빈 김씨 vs 정후겸
조선 최고의 행운녀와 행운남, 그러나 그 최후는 달랐다
11. 하륜 vs 홍국영
명품 조연의 조건, 실력인가 분별력인가
12. 성왕 vs 진흥왕
때를 만드는 자, 때를 기다리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