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금석 논어 5
옛 해석의 깊이 위에 오늘의 해석을 얹다
《논어》이해의 지평을 바꾼 최고의 저작
*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숨은 명저, 7년 만에 재출간!
* 주자의 해석과 다산의 해석을 아우른 독보적인 작업
* 10년의 노작(勞作), “만 냥짜리 논어”를 만들겠다는 다짐 후 펴낸 최고의 논어 해설서
인문학 특히 고전 공부의 첫 걸음이라 하면 누구나 《논어》를 떠올린다. 하지만 논어 공부가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은, 옛 공부에는 옛 해석의 깊이까지 더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주주금석 논어》는 가장 기본이 되는 주자의 해석에 다산의 해석을 아우른 유일한 저서이다. 특히 주석 부분에 공력을 쏟아 제가(諸家)의 풀이까지 아울렀다. 한학자 고(故) 김도련 선생의 평생의 역작으로, 수많은 고전 연구자들이 이 책을 통해 배우고 가르쳤다.
1990년 초판 출간 당시 13세기에 머물던 한국 유학의 《논어》 이해를 한 단계 끌어올린 획기적 저술로 평가 받으며, 이후 숨은 명저로 끊임없이 사랑 받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을 보이는 《주주금석 논어》는 오늘의 독자들에 맞춰 표기법과 옛 말투를 손보고 우리말로 풀어 더 읽기 쉽도록 했으며, 원음에 독음을 달아 편의를 더했다. 깊이 있게, 제대로,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책. 수세기를 이어온 《논어》를 가장 정확하게 이해하면서도, 새로운 눈으로 읽을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