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토토, 오늘도 고마워』는 태어나자마자 한 가정에 막내로 입양된 강아지 토토가 가져다준 작은 행복에 관한 이야기다. 외교관 가족이 이 책의 주인공들이다. 가장의 직업 탓에 이 가족은 오랫동안 세계 각국을 옮겨 다녔고, 타향살이의 외로움에 지쳐갔다. 부표처럼 떠도는 삶이 그렇듯 가족들은 어디에도 정을 붙이지 못한 채 점점 웃음을 잃어갔다. 대화도 사라졌다. 그렇게 메말라가던 가족의 삶에 우연히 강아지 한 마리가 끼어들었다. 한 시골 농가의 비닐하우스에서 태어나자마자 유기견이 될 뻔했던 강아지가 막내로 가족이 된 것이다. 이후 이들의 동행은 10여 년에 걸쳐 남미의 에콰도르, 유럽의 이탈리아, 아프리카의 수단, 아시아의 일본을 거쳐 다시 서울로까지 이어지는데…….
목차
프롤로그 동행
#1 토토, 가족이 되었구나: 적도의 태양 속에서_에콰도르 키토 (2002. 8. ~ 2005. 8.)
키토로 가게 되다 | 이제 우린 가족이야 | 부에나스 따르데스 | 쌀쌀한 고산지대 | 길들여지기 | 태양의 도시, 화산의 도시 | 우리 집 막내, 토토 | 안데스의 품속에서 | 안데스 정글을 가다 | 나는 토토에게, 토토는 나에게 | 이웃 빈센트 네 | 잉카 사람들은 | 엘 콘도르 파사 | 안데스의 멋쟁이들 | 폴리카 숲 | 인기 만점 토토 | 태양의 가족 | 꼬레아노 빠로 | 안데스를 떠나며
#2 토토, 행복하니: 언덕의 도시를 오르며_이탈리아 로마 (2005. 8. ~ 2006. 8.)
제법 씩씩해진 토토 | 로마로 들어가다 | 쉿, 토토 | 느릿느릿 | 낯가림 | 누나와의 산책 | 토토와 함께 장보기 | 고양이 친구들 | 친절한 꽃집 아저씨 | 토토와 모모 | 언덕의 도시를 오르며 | 아씨시의 들녘 | 로마 아이들의 웃음 | 등잔불 앞에서 | 양떼를 만나다 | 투 롬 위드 러브
#3 별이 된 토토: 나일 강 광야의 은하수_수단 하르툼 (2006. 8. ~ 2008. 5.)
앗 살람 알라이 쿰 | 우리 동네 | 당나귀와 모기장 | 뜨거운 사막지대 풍경 | 우리 가족 | 쉬린과 수헤르 | 이집트 | 나일 강 광야 | 토토 형 홍이 | 결혼식 | 바하리 시장 | 뚜띠 아일랜드 | 흰 옷과 히잡
#4 토토야, 산책 가지 않을래 : 센다이의 벚꽃과 낙엽_일본 센다이 (2008. 5. ~ 2011. 2.)
완벽한 입국 절차 | 다다미 방 | 쌀밥 | 토토의 나무 | 예방주사 맞는 날 | 누나와 함께 타는 자전거 | 신선들의 도시 | 할머니 집 | 아빠와의 산책 | 벚꽃과 마쓰리 | 내 일본 친구 | 어느 가을 날, 토토에게 | 일본의 가을과 겨울 | 운도우, 운도우 | 두 번의 환영식
에필로그 어린 왕자가 준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