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면조
《칠면조》는 저자의 유일한 대표 시집으로 해방 전후 잡지와 신문에 기고했던 시를 모아 엮은 작품집(1947년)이다. 모두 4부(45편)로 구성되었으며 1, 2부에서는 해방정국 혼란한 시국과 더불어 일제강점기 정치·사회적 현실의 냉소와 무분별한 이데올로기의 민족적 반항을 여실히 묘사 부각시키고 있다.
3, 4부는 서정적 작품과 인텔리겐치아적 젊음의 회고를 다루었다. 본문은 훼손되지 않도록 원문에 충실했으며 한문은 한글로 바꾸었다.
<저자소개>
*여상현(呂尙玄.1914~?), 여성야(呂星野)
시인
전남 화순 출생
고창 고보, 연희전문 졸업
시전문 잡지 ‘시인부락’ 창간 활동 참여, 문학가 동맹
서울신문사 기자
납북시인
대표시집 칠면조(七面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