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빽가, 7년 만의 신작
많이 아팠던 그가 지금 아픈 이들에게 건네는 사진과 글
고마워요
코요태 래퍼 빽가가 아닌 사진가 백성현으로 독자들을 만난 첫 책 『당신에게 말을 걸다』이후 7년 만에 그가 신작 포토 에세이『고마워요』로 돌아왔다. “화보 같은 사진에 짧은 글을 얹은 흔한 연예인 책일 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책을 읽는 내내 빠져들었다”, “책을 읽고 난 후 그를 좋아하게 되었다”, “감수성 진한 사진과 글에 반했다”, “그의 인생 이야기에 내 삶을 돌아보았다”라는 평을 얻으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던 그의 첫 포토 에세이 이후 7년.
뇌종양 투병과 수술을 겪으며 더 깊고 진솔해진 글과 사진으로 그가 다시 말을 건넨다. 소박한 문장과 감성 짙은 사진으로 마음을 건드리는 능력이 탁월한 그답게 이번 포토 에세이 『고마워요』 또한 가만히 들여다보며 음미하고 싶은 백성현의 문장과 사진들로 가득하다.
특히 이번 책은 단숨에 읽히는 그의 소박하지만 흡인력 강한 글은 물론이고, 하늘, 바다, 사막 등 그가 사랑하는 자연을 담은 사진과 세계적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의 아시아 최초 모델이자 작가로 발탁되어 작업을 한 사진들이 풍성하게 실려 그만의 감성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