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 세계 32개국 독자가 전율한 스릴러 여제 테스 게리첸의 리얼리즘 공포미학 ‘리졸리&아일스 시리즈’
실제 의사 경험에서 비롯된 방대한 의학적 지식과 탄탄한 플롯, 웬만한 남성 작가도 범접하지 못할 만큼 고어(gore)한 표현과 긴박한 서스펜스로 전 세계 32개국 독자들을 전율하게 한 테스 게리첸의 ‘형사 제인 리졸리 & 법의관 마우리 아일스 시리즈’. 국내에서는 2006년 시리즈 1편 《외과의사》를 필두로 《견습의사》, 《파견의사》, 《바디더블》, 《소멸》, 《메피스토 클럽》, 《악녀의 유물》 등이 계속 출간되며 마니아 독자층을 비롯, 추리/스릴러 독자들에게 그 인지도를 서서히 넓혀왔다.
의사로서의 실제 경험을 적극 활용한 《외과의사》 등의 초반 시리즈가 다양한 의학 용어와 사실적인 수술, 해부 등의 묘사로 독일 슈피겔 지(誌)가 ‘의대생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지정할 만큼 의학 스릴러로서의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다면 최근의 시리즈들은 병원과 의사라는 소재를 넘어서 인간 본연의 극단적인 내면을 여과 없이 파헤치며 테스 게리첸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리얼리즘 공포미학의 절정을 표현해내고 있다. 출간 작품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수많은 독자들을 열광시키는 ‘리졸리 & 아일스 시리즈’는 그 인기에 힘입어 2010년부터 미국 TNT-TV에서 드라마로 제작, 방영되고 있으며 2013년 현재 시즌4가 방영 중이다.
저자소개
의사 출신 작가 테스 게리첸은 1953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태어났으며, 미국을 대표하는 의학 스릴러 작가 중 한 명이다. 전직 의사답게 상세한 의학적 디테일을 바탕으로 한 그의 의학 소설은 생생한 리얼리티와 교묘한 플롯, 공감 가는 주인공을 탄생시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세대 중국계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때부터 과학과 문학을 좋아했다고 한다. 스탠퍼드 대학을 성적 우등생 그룹인 파이 베타 카파 그룹으로 졸업한 후 캘리포니아 의대 박사학위를 따고 하와이로 건너가 내과의로 근무했다. 1983년 아들을 낳고 산후 휴가 기간에 소설 컨테스트에 응모했다가 당선된 후 한동안 소설가와 의사라는 두 직업을 병행했다. 그때 쓴 작품은 로맨스 소설이 다수였다.
1990년 미국 동북부 메인주로 이사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전업 작가, 그것도 동료 로빈 쿡이나 마이클 크라이튼처럼 의학 스릴러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러나 그의 로맨스 소설을 줄곧 출판해온 출판사 에이전트는"그 장르에서 성공하려면 당신 자신이 의사여야만 한다."고 만류했다고 한다. 그가 과거에 의사였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했기에 벌어진 재미난 일화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작품들은 출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영화화 판권이 팔리는 등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 32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런던 타임스, 슈피겔 등 세계 각국의 베스트셀러에도 여러 번 올랐다. 주요 작품으로『외과의사』 외에 『견습의사』, 『파견의사』, 『바디더블』, 『소멸』, 『메피스토 클럽The Mephisto Club』 등이 있으며, 특히 마카비티 상과 에드거 상에 동시 노미네이트된 『소멸』은 2006 네로 울프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목차
01 선택받은 자
02 컨퍼런스
03 예측 불가능
04 모험의 시작
05 천국으로 가는 길
06 외딴곳
07 냉장고 안의 시체
08 아메리칸 고딕
09 선지자의 말씀
10 악마의 메아리
11 선택
12 영원을 준비하라
13 실종
14 유령의 눈길
15 CCTV
16 얼굴 없는 시체
17 또 다른 누군가
18 편집증
19 일말의 희망
20 이해하지 못할 일들
21 다른 인생
22 가능성
23 불타는 천국
24 믿을 수 있는 사람
25 안전한 장소
26 모음교
27 이상한 조합
28 숨겨진 진실
29 떠나지 않은 사람
30 비극
31 위기의 순간
32 끝없는 의혹들
33 징후
34 뿌리
35 악의 합창
36 새로운 비밀
37 나를 구하는 것
38 생쥐의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