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건강을 위한다는 착각
- 저자
- 신재용
- 출판사
- 반니출판
- 출판일
- 2026-09-11
- 등록일
- 2026-11-0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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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최재천 명예교수 강력 추천
? 298편 최신 의학 연구성과 반영
수많은 영양제와 처방약, 건강검진... 더하기 중독에 빠진 건 아닐까?
내 몸을 지키려고 시작한 일들이 매일 나를 해치고 있었다!
오늘 아침, 당신은 몇 개의 영양제를 챙겨 먹었는가? 종합비타민, 오메가-3, 코엔자임 Q10, 프로바이오틱스 등··· 매일 챙겨 먹는 영양제가 늘어만 가는데도 건강 문제에 관해선 여전히 온갖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면, 당신에게는 더하기 중독이 아니라
뺄셈 처방전
이 필요하다.
27년 차 약사이자, 신장 이식 수혜자이기도 한 저자 신재용은 우리가 정말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온갖 종류의 약, 영양제, 검사 등 건강을 챙기려고 계속 덧붙이기만 했던 모든 일이 실제로는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건강을 위한다는 착각』은 또 다른 식으로 불안을 자극해서, 일상에 또 하나의 건강관리법을 덧붙이려는 책이 아니다. 저자는 자신의 오랜 경험은 물론, 무려 298개에 달하는 전 세계 최신 건강 논문을 꼼꼼하게 살펴 최신 연구성과의 핵심들만 쏙쏙 담았다. 이를 통해 건강을 향한
더하기 중독
이 발생하는 다양한 원인을 분석하고, 무엇을 덜어내고 무엇을 남길지,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장을 덮을 때쯤, 독자는 과도한 불안과 집착을 내려놓고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꼭 필요한 것만 챙기는 건강한 삶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약사이자 신장 이식 수혜자.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생명약학(면역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오랫동안 약사로 일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을 한 아름씩 사 가는 사람들을 자주 만났다. 이미 여러 약을 먹는데도 뭔가가 몸에 좋다는 말을 들으면 또 추가하는 모습. 우리는 왜 이렇게 불안할수록 계속 뭔가를 더하려 할까?
인류의 오랜 생존 본능과 불안을 상품으로 바꾸며 과잉 소비를 부추기는 현대의 환경을 추적해 온 저자는 건강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리의 건강은 "더하기 중독"에서 벗어나, 내 몸의 주권을 되찾을 때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건강을 위한다는 착각』은 왜 우리가 "더하기"를 멈추지 못하는지, 인류의 본능과 현대 시장 구조를 세밀히 분석함으로써 꼭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어떻게 구분할지 "건강"에 관한 관점을 근본적인 지점에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썼다.
목차
책머리에_약 먹는 약사의 고백
프롤로그_남극 탐험 이야기
1부 | 우리는 왜 더하기를 멈추지 못할까?
1장. 불안에 중독된 사람들
그나마 먹어서 버틴다 | 뇌는 본능적으로 더하기를 선택한다 | 결핍이 없는 시대의 생존법 | 풍요의 역설
2장. 겁쟁이의 후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공포 | 뇌는 최악을 상상해야 안심한다 | 가용성 휴리스틱 | 손실 회피 | 후회의 무게
3장. 도파민과 고장 난 보상 회로
사냥꾼의 유전자, 회사원의 몸 | 당신이 게을러서 살찌는 게 아니다 | 운동의 배신 | 실내형 인간의 비극 | 불면증에 걸린 뇌 | 산만함은 죄가 없다 | 도파민에 대한 오해 | 금단의 고통 | 진화적 불일치
2부 | 불안은 어떻게 상품이 되는가
4장. 공포를 파는 상인들
결핍의 발명 | ‘혹시나’의 함정 | 시장의 낚시질 | 가운을 걸친 마케팅 | 몸은 ‘최소한’을 원하고 시장은 ‘최대한’을 판다 | 합법적인 거짓말 | 혼란할수록 돈을 버는 사람들 | 플라세보의 경제학 | 불안을 지갑으로 막는 사람들 | 지친 뇌는 생각하지 않는다 | 공포는 감정, 팩트는 데이터 | 덜어내는 용기
5장. 진료실의 비극
의사도 시스템의 부품이다 | 처방전이라는 이름의 안심 부적 | 당신을 위한 검사인가, 의사를 위한 보험인가 | 읽지 못하는 자가 치르는 비용 | 나쁜 의사는 없다, 나쁜 시스템이 있을 뿐 | 시스템, 더하기에 제동을 걸다
6장. 처방전의 꼬리 물기
약이 약을 부른다 | 한 알의 과학, 한 봉지의 관성 | 다제약물, 탈처방으로 맞서기 | 약을 걸러내는 시스템의 노력 | 내가 삼킨 약들이 강으로 흐른다고? | 약을 줄이는 가장 안전한 기술
7장. 건강검진의 함정
만들어진 환자들 | 건강검진은 수명 연장의 보증수표가 아니다 | 손목 위의 감시자 | 건강관리 관음증 | 데이터의 노예가 되지 않는 법
3부 | 빼기의 기술과 살리는 덧셈
8장. 뇌를 위한 단식
구글의 배신 | 우리는 너무 많이 연결되어 있다 | 뇌를 위한 단식의 첫걸음
9장. 병원·약국 이용 설명서
정보의 무게 | 깃털보다 가벼운 유혹들 | 어떤 영양제보다 강력한 뺄셈 처방 | 질문을 바꾸면 처방이 바뀐다 | 복약지도는 듣는 시간이 아닌, 조율하는 시간 | 밥상 이용 설명서
10장. 더하기 중독 너머의 삶
오래 사는 사람들은 헬스장에 가지 않는다 | 수저를 내려놓을 때 시작되는 치유 | 의지력은 고갈된다, 환경을 세팅하라 | 고립을 덜어내야 건강해진다6 | 내 몸의 CEO가 되어라 | 당장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
에필로그_건강 과잉 시대에 필요한 가장 우아한 저항
부록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