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에서 누구와 함께 춤을 출까?
이 책은 “그 당근을 누구에게 먼저 먹여 줄 것인가?” 하는 조직 관리의 노하우, 더 나아가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책이다. 여기에 실린 글은 우리가 보고 겪을 수 있는 열다섯 가지의 에피소드에서 작은 교훈이 들어있다.
<누구를 먼저 잘라야 하나>는 일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의 인간형을 단적인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해본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자세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영창 대 포상휴가>는 조직의 전형인 군대에서의 지휘 사례를 통하여 리더는 어떤 태도로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동네 중국집>은 빈 그릇 수거를 통하여 자동 체크 기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1인분 얼마' 대 '한 사람 당 얼마'>는 '숫자'와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다.
<폐병ㆍ중풍 환자의 섹스 욕구>는 건강이라는 위기가 왔을 때 이를 극복하기 위한 내부적인 에너지를 관리하지 못했을 때 죽음에 이른다는 비유를 통하여 위기관리의 중요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미 알고 있어' 대 '그런 일이 있었어?'>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어떠한 태도로 임해야 하는가를 표현하고 있다.
<바쁜 일에 계속 바쁘십시오>는 성인들의 교육 과정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버스 안에서 누구와 함께 춤을 출까>는일상 업무가 아닌 비공식 모임에서 리더는 어떤 자세와 태도를 보여야 하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원가 이하로 팔며 큰 이익을 남긴다>는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이 사과는 맛이 없습니다>는 객관성을 유지하고 솔직한 자세의 중요성을 나타내고 있다.
<도와 줄 것이 뭐 없나요>는 '기존 고객'에게 많은 정성을 베풀고 '떠난 고객'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쏟으면서 인간관계가 돈독하게 되고 복원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성님, 구경이나 한번 하세요!>는 복잡다단한 현대의 인간관계에서 호칭의 중요성을 짚어보고자 하였다.
<뿌듯한 느낌이 듭니다>는 이 책의 결론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리더십을 발휘하여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인공을 통하여 그동안 일어났던 변화의 바람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지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