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서승의 옥중 19년 - 사람의 마음은 쇠사슬로 묶을 수 없으리

서승의 옥중 19년 - 사람의 마음은 쇠사슬로 묶을 수 없으리

저자
서승
출판사
역사비평사
출판일
2001-02-15
등록일
2015-06-2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38K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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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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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71년 `재일교포학생 학원침투 간첩단사건`으로 체포된 뒤 1990년까지 장기수 생활을 한 재일교포 서승 씨의 옥중기록.
'옥중 19년 - 한국 정치범의 투쟁'은 제목 그대로 한국의 정치범이 옥중에서 지낸 19년 동안의 기록이다. 이 책은 일본에서 쇄를 거듭하는 베스트셀러가 되는 반면, 우리 사회는 많은 이들이 이 정치범과 동일한 죄목으로 연행된 그의 아우의 석방 운동에 관심을 가지기까지 침묵과 무관심으로 일관했다. 1999년에 와서야 일본어로 된 '옥중 19년'은 한국어로 번역·출간되었다.
'재일교포 학원침투 간첩단사건'으로 연행된 저자는, 1971년 서빙고 대공분실에서 간첩 혐의 사실 등을 자백하라는 고문에 시달리던 조작극을 시인할 수 없었고 살아서는 고문을 버틸 수가 없었기에 난로의 기름을 몸에 끼얹고 불을 붙인다. 타다 만 몸으로 그는 기나긴 옥중 생활을 시작하고, 1심에서 사형,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고문 도중 분신 기도로 인한 화상을 통해 한 시대의 왜곡상을 더욱 적나라하게 대변하고 있는 저자의 19년 감옥에서의 삶은 인간의 존엄과 신념을 지키기 위한 극한 투쟁의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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