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물의 말 - 제6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 저자
- 박정애
- 출판사
- 한겨레신문사
- 출판일
- 2001-07-05
- 등록일
- 2015-06-2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89K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작가 박정애의 장편소설 '물의 말'
3천만원 고료 제6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인 이 소설은 여성적 생명력의 화신과 같은 '님이'를 중심으로 여성 삼대의 수난과 투쟁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식민지와 해방과 전쟁과 독재와 학살과 저항과 해체의 시대를 살아온, 아니 주로는 그 시대의 뒤안을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모든 일들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데는 한번도 참여하지 못했지만, 그 결정들의 영향은 온 몸뚱어리로 받아내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이 소설은 상처의 역사이면서 범 여성성의 역사이기도 하다. 웅숭깊은 맛과 해학적 경쾌함, 토착어의 생동감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소설이다.
저자소개
70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서울대 신문학과와 국문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인문대학원에서 현대문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98년<문학사상>신인공모에 중편「에덴의 서쪽」이 당선되어 등단한 후 2000년에 같은 제목의 개작 장편을 발표했으며, 단편소설「사랑에 관한 짧은 이야기」「영」「천사의 도시」「어느 사회주의자의 연인」, 중편소설「노랫가락」을 발표했다. 살아가기와 소설 쓰기의 기쁨과 고통을 오롯이 즐기면서 한국문학의 둥치를 더욱 튼튼하게 키우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목차
1부
여신의 알몸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
우리 시대의 현모양처
명징한 정체성
혼몽(昏 )
노각
사금파리
명백한 현실 도피
유대의 의미
2부
바람의 신
존재의 크레바스
매미 허물
생은, 참으로 끔찍한 반복
님아 님아 줄 조심해라
달밭골의 세 여자
물귀신
무당개구리
두려움의 정체
국수 방망이에 밀린 반죽
선택
유수(流水)
팔자타령
좁쌀만치만 보고 갈게
개떡 같은 정
고추
매미 허물 같은
성공의 뒤안
오 자유여
3부
회개와 용서
죄
삶과 죽음의 충동
별들의 대화
귀환
물의 말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