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갯벌 이야기
- 저자
- 백용해
- 출판사
- 여성신문사
- 출판일
- 2003-10-22
- 등록일
- 2015-06-2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0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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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수천년 생태계를 지켜온 자연의 젖줄, 새만금 갯벌과 서해바다의 300일간 기록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10년 전 MBC특집다큐멘터리로 방영되었던 <갯벌은 살아있다>의 후속작 <갯벌 그 후 10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얻어진 결과물이다. 저자는 제작진과 우리나라 전 해안의 갯벌들을 세밀하게 조사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요즘 한창 문제가 되고 있는 새만금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이 책은 지난 300여 일간 서해안 갯벌을 찾아가 직접 눈으로 확인한 결과들을 담고 있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갯벌을 누비면서 갯벌에 사는 모든 생명들을 관찰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았다. 조개를 볼 때는 조개가 되고, 털콩게를 볼 때는 털콩게, 청둥오리를 볼 때는 청둥오리가 되었다. 또, 갯일을 하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직접 그들의 손과 발이 되어 갯벌을 바라봤다.
저자소개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국제자유사진가협회 회원. 한국생태사진가협회 부회장. 한국갯벌생태연구회 회장. 인천시청 12년 근무. 인천 계양구 노동복지회관 사진강사 역임. 저서 : 『살아있는 갯벌이야기』.
목차
들어가는 말
1 갯벌 속으로
“생명을 길러내는 곳이라 이 말이여”
개매기 전성시대는 가고
“어차피 죽어버릴 땅인디요!”- 어린 조개들의 수난
홍합 줄게, 피뿔고둥 다오 -‘소라빵’이야기
개발에 멍든 모래문어의 ‘모성’
속살이게의 셋방살이 - 기생이냐 공생이냐
개지 죽는 소리, 갯벌 죽는 소리
짱뚱어들의 구애를 받아 보셨나요?
맛조개 ‘맛’ 한번 볼래?
갯벌의 수호자 털콩게
육지에 사는 게 삼형제 - 말똥게, 도둑게, 붉은발말똥게
2 바다와 사람
맛있는 김 이야기 -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어부와 숭어의 숨바꼭질
‘금장어’를 아시나요?
‘쫑찡이’는 슬프다
청둥오리의 경고
순수한 저어새, 새만금에 나타나다
흑두루미도 쉬어가는 새만금
집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고?
3 자연의 젖줄 - 새만금
장승발치에 희망을 묻고
고행 속에 핀 사람꽃들 - 3보 1배
가슴에 박는 ‘새만금’ 말뚝
“니 것이여 내 것이여?”- 돈이 곧 법이다
썰물처럼 빠져나간 정(情)
새만금이 보내는 죽음의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