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겨울나그네 1
- 저자
- 최인호
- 출판사
- 열림원
- 출판일
- 2005-11-23
- 등록일
- 2015-06-2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43K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우리시대의 작가 최인호가 들려주는 러브로망의 고전, 「겨울나그네」 개정판. 「겨울나그네」는 1984년 동아일보에 1여 년간 연재되었던 소설로, 제목을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에서 빌려오고 소설에 등장하는 소제목들 역시 '보리수' '거리의 악사'와 같이 <겨울나그네> 속의 연가곡 속에서 따왔다.
이 소설은 1986년에 영화화되어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지금까지도 청춘영화의 고전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TV에서 미니시리즈로 방영되었을 뿐 아니라 윤호진씨의 연출로 두 번이나 뮤지컬로 공연되기도 했다. 20여 년 만에 개정판을 내면서 작가는 “청춘의 초상을 새롭게 선보이겠다는” 욕심을 갖고 200매 정도의 분량을 삭제하고 부분부분 개작하였다.
마네가 그린 <피리 부는 소년>의 명화에서 영감을 얻어 아름답고 순수한 청년의 사랑을 그리고 싶었다는 저자는 작품의 모티프로 ‘민우’라는 주인공을 탄생시켰다. 병약하지만 불꽃같은 열정을 가슴에 품고 있는 다혜는, 민우와의 순결한 사랑을 통해 진정한 자신의 힘을 깨닫는다. 그러나 자신을 지극히 사랑하던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술집 여인의 아들이라는 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민우의 삶은 점점 어둠 속으로 빠져든다. 가슴에 묻어둔 첫사랑 다혜를 떠나려는 민우와 민우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다혜. 지고지순한 이들의 사랑은 찬란한 빛 속에서 흘리는 한 줄기 눈물처럼, 우리들에게 소중한 카타르시스로 다가온다.
저자소개
최연소 신춘문예 당선·최연소 신문 연재 소설가·책표지에 작가 사진이 실린 최초의 작가·작품이 가장 많이 영화화된 작가이다. 한국 문단에서 이색 기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작가 최인호는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영문과를 졸업했다. 서울고 2학년 재학중(1963)에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분에「벽구멍으로」로 당선자 없는 가작입선을 했다. 수상식장에 나타난 교복 차림의 최인호를 보고서야 그가 고등학생임을 알게 된 신문사측은 그의 이름만 내고 작품은 게재하지 않았다.
1967년 단편「견습환자」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되고 단편「2½」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주요 문예지에 글을 게재하던 최인호는 스물일곱 되던 1972년「별들의 고향」을 '조선일보'에 연재함으로써 최연소 신문연재 소설가로 기록되었다. 1973년 단행본으로 출간된「별들의 고향」은 출판되자마자 백만 부가 팔려 나갔으며, 작가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책 뒤표지 전체를 최인호의 얼굴사진으로 채웠다. 책표지에 작가 사진이 게재된 최초의 사례였다.
최인호는 영화화된 작품을 가장 많이 보유한 작가이기도 하다.「적도의 꽃」「고래사냥」「별들의 고향」「깊고 푸른 밤」「겨울여자」등 흥행에 성공한 작품만도 20여편이나 된다.「별들의 고향」「겨울 나그네」「사랑의 기쁨」으로 이어지는 로망.「깊고 푸른 밤」「적도의 꽃」등 도시적 감수성이 짙은 현대 소설. 그리고「잃어버린 왕국」「길 없는 길」「왕노의 비밀」「상도」로 이어지는 역사 소설 등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되는 최인호의 작품세계는 깊고 넓다. 무엇에 미치기를 잘 하는 타고난 '재능' 덕분에, 최인호는 지금까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독자의 사랑을 받는 숱한 베스트셀러를 써내고 있다. 1971년「처세술개론」「타인의 방」으로 <제17회 현대문학상>, 1982년「깊고 푸른 밤」으로 <제6회 이상문학상>, 1999년 <제1회 카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
- 머리말
성문 앞 샘물 곁
냇물 위에서
풍향기風向旗
우편마차
환상의 태양
거리의 음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