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허삼관 매혈기
- 저자
- 위화
- 출판사
- (주)도서출판푸른숲
- 출판일
- 2007-06-28
- 등록일
- 2015-06-2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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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평생 피를 팔아 가족을 위기에서 구해낸 속 깊은 아버지 허삼관의 이야기. 중국 제3세대 소설가 위화가 1995년에 발표한 장편소설로, 중국을 넘어 세계 문단의 극찬을 받았다. 살아가기 위해 그야말로 목숨 건 매혈 여로를 걷는 한 남자의 고단한 삶이 희비극이 교차하는 구조를 통해 보여주는 소설이다.
작가는 시종일관 익살과 해학을 견지하며 아픈 역사를 통과하는 소시민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생명과도 같은 피를 팔아야 인생의 고비를 넘을 수 있었던 격변의 시대, 함께 살아가는 이들에 대한 애정과 인간적인 품격을 잃지 않았던 허삼관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진실한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다.
저자소개
1960년생. 중국 항저우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마련해준 도서대출증을 이용해 매일 책을 읽으면 소년 시절을 보낸 그는 1983년 단편소설 '첫번째 기숙사'를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나섰다. 곧바로 <18세에 집을 나서 먼길을 하다>, <세상사는 연기와 같다> 등 실험성이 강한 중단편을 내놓으며 중국 제3세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떠올랐다. 이후 장편소설 <가랑비 속의 외침>으로 작품 활동의 변화를 예고한 그는 중국의 역사성과 본토성이 체현된 두 번째 장편소설 <살아간다는 것>을 통해 작가로서의 확고한 기반을 다졌다. 가파른 중국 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인간이 걸어가는 생의 역정을 그려낸 이 작품은 장이모 감독에 의해 영화화(국내에서는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1996년 출간된 장편 <허삼관 매혈기>는 위화가 명실상부한 중국 대표작가로 자리를 굳힐 수 있도록 만든 작품이다. 이 밖에 수필집 <나는 나 자신을 믿을 수 있을까>와 <고조> 등의 작품이 있다.
목차
한국어판 개정판 서문
한국어판 서문
서문
해설 : 삶, 그 연민의 서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