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대한민국 UCC 트렌드 - 네이버는 영원한 1등일까?

대한민국 UCC 트렌드 - 네이버는 영원한 1등일까?

저자
정재윤
출판사
새빛에듀넷
출판일
2007-05-10
등록일
2015-06-2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52K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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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당신이 없다면 세상도, 재미도 없다!!”
UCC(사용자제작콘텐츠)가 한국 사회를 들끓게 하고 있다. 매스미디어는 연일 UCC가 사회구조 전반을 뒤바꿀 트렌드가 될 것이라 소개하고, 주요 포털 사이트들도 차세대의 핵심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고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사용자(네티즌)들은 이제 더 이상 주변인으로 만족하려 들지 않으며, 매스미디어나 기업이 제시하는 일방적 메시지가 아니라 자신만의 관심에 기반한 콘텐츠를 생산-유통-소비하는 데서 즐거움을 찾는다. 이는 세간의 관심이 대중화, 세분화를 거쳐 이제는 ‘미분화’의 단계로 진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책은 다양한 마케팅 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섭렵한 저자들이, UCC의 원동력은 논리가 아닌 “재미있고 싶다”는 욕구충족에서 나오는 ‘놀이’라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7개의 장을 통해 UCC의 어원, 창조와 모방의 선순환을 통해 본 UCC의 생태계, 대한민국 UCC의 성향, 개인들이 모여 거대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발휘되는 UCC의 힘, UCC의 최대화두인 저작권과 수익성 문제, 향후 UCC의 진화방향성 등을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우선 “UCC는 한국어”라는 다소 의외의 주장으로 서두를 꺼낸다. 언뜻 보면 영어일 듯한 이 용어가 사실은 한국에서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이들은 별로 없다. 하지만 사실이다. 그대신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CGM(Customer Generated Media)라는 용어가 주류다. 즉, 개념은 유사하게 보일지 모르나 한국은 콘텐츠(Contents)를 중시하는데 비해 외국은 미디어(Media)를 중시한다.
UCC의 양대 화두인 ‘저작권’과 ‘수익성’에 대한 저자의 시각도 좀 독특하다. 우선 ‘저작권’ 문제는 엄밀하게 따지자면 UCC가 책임질 바는 아니라는 도발적인 주장을 편다. 사용자가 제작한 콘텐츠(UCC)들은 상업적 가치가 별로 없기 때문에 저작권을 주장하기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제되고 확산되기를 원한다. 따라서 흔히들 얘기하는 UCC의 저작권 문제라는 것은 사실은 UCC가 아닌 매스미디어 콘텐츠의 불법복제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이러한 불법복제의 온상이 되는 곳이 바로 블로그 등의 CGM이다. 따라서 불법복제 문제는 엄밀하게 따지면 UCC가 아니라 CGM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콘텐츠가 음식이라면 미디어는 그것을 담는 그릇이기에 UCC가 이에 완전히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매스미디어에서 야기되는 저작권 문제를 UCC에게 전가하려 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은 한 번 음미해볼 필요가 있다.
‘수익성’은 UCC서비스를 운영하는 포털이나 독립계UCC 사이트들이 과연 이로부터 돈을 만들어낼 수 있느냐는 문제다. 저자는 현재 아무도 UCC로부터 돈을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유튜브가 구글에 약 1조6천5백억 원에 인수된 것은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수익을 낼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아직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업체들도 UCC서비스로부터 직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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