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작가가 방송사 수습기자로 시작해서 사회부 사건기자로 뛰던 시절에 겪은 개인적인 경험들을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낸 것이다.
디지털 세대를 신인류 ‘호모 사피엔스’, 디지털로 건너가는 다리를 놓아준 아날로그 세대를 초기인류 ‘호모 하빌리스’에 비유했다.
컬러 TV 방송이 시작된 1980년대 초반부터 새로운 뉴밀레니엄을 준비하던 1990년대에 걸친 시기에 작가가 직접 경험하거나 곁에서 지켜본 역사의 장면들이 생생하게 담겼다.
이 책을 읽다보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변혁기의 시대상황과 언론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7
프롤로그 10
아날로그 단상 13
기자 입문 기 22
‘사스마리’ 인류 25
‘나무꾼과 금 삐삐 은 삐삐’ 26 | ‘무오류’의 지존, 선배 27|
‘망우리’ 사건의 전말 29 | 수습기자 ‘그녀’ 31 | 야근 풍경 33 |
그 겨울의 ‘하리코미’ 35 | 시위현장 그리고 완장 37 | 냄새의 추억 41 |
‘말’로 뛰다 ‘물’먹다 43 | 멸종 위기의 ‘사스마리’ 인류 46 |
기자가 피운 꽃 ‘기사’ 49
복사지 7장의 ‘필력(筆力)’ 50 | “기사쓰기 참 어렵네” 52 |사건기사와
붕어빵틀 ‘스토리 공식’ 55 | 공명심이 8할인 기사 욕심 57 | 기사는
힘이 세다 60 | 기사는 기자의 숙명 62 |
취재현장에서 생긴 일 65
‘코끼리 밥통’ 사건 66 | 특종도 복 불복? 68 | 특종과 낙종, 오보는
사촌 간이다 69 | 증거물을 선점하라 71 | 특종은 만들어 진다 74 |
돌발 상황 77 | 아쉬움 남긴 ‘지존파’ 사건 80 | 아! 백두산 83 |
1994년 베이징 86 | ‘뜨거운 감자’ 종교비리 보도 89 |
마이크의 추억 93
생방송으로 입문하다 94 | 생중계의 애환 95 | 생중계의 귀재 97 |
스탠드 업 100 | 종일 뉴스의 생방송 톱을 맡다 103 | 앵커라는 직업105 |
닉네임 ‘성 국방’ 107
한번 장교는 영원한 장교 108 | ‘성 국방’이 된 사연 110 | “비행기 트랩에
올라봐야 안다” 112 | “기자단에 브리핑 룸을 허하라” 116 | 이제는 말해도 될까 118 |
천지함에 얽힌 이야기 121 | ROTC가 봉인가? 123 | 김일성 사망하던 날 126 |
강릉 북한 잠수함 침투사건 128 |
기자, 기자단, 그리고 기자실 133
기자는 중도파인가? 134 | 기능적 진실 136 | 기자 크레디트 139 | 여기는
기자실 141 | ‘세렝게티’ 초원을 닮았다 142 | 기자실 야사 145 | ‘불가원 불가근’ 148 |
기자실의 전설 ‘폭탄5용사’ 152 | 기자실의 빈익빈 부익부154 | 인연과 악연 157 |
좋은 기억, 나쁜 기억, 이상한 기억 162
“젊은 나이에 출세하셨네요” 163 | 미완의 특종, ‘몸통’과 ‘깃털’ 166 |
“로컬 톱도 톱이다” 170 | “호랑이가 나타났다” 173 | 되로 주고 말로 받다 175 |
천당과 지옥을 오가다 178 |‘삼신 할매’가 된 사연 183 | 드라마 카메오가
될 뻔하다 186 | 존재의 이유를 일깨워준 만남 188 | 블랙리스트에 오르다 191 |
시사매거진 2580 195
사랑엔 국경이 있다 196 | 남녀공학 사관학교 198 | 길거리의 도인들,
“도를 아십니까?” 202 | 오지마을을 찾아서 205 | 봉두고니의 ‘도랑우물’ 206 |
단임골 묵정밭의 비밀 207 | 연포나루의 오막살이 주막 208 | 지리산이 품은
이야기들 209 | 할머니의 마지막 도리깨 211 |
에필로그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