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리보기
몽골, 안단테
- 저자
- 윤정욱 저
- 출판사
- 이담북스(이담Books)
- 출판일
- 2020-04-30
- 등록일
- 2020-11-3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9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도망치듯 떠난 몽골에서 걷는 듯 천천히,
여행의 기쁨과 마주하다
혼자 하는 여행에 익숙했던 이가 몽골 여행을 통해 함께하는 여행의 기쁨을 알게 됐다고 했다. 더불어 소란스럽고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몽골 자연의 적막한 아름다움에도 빠져들었다고도 말했다. 바로 이 책의 저자다. 저자 윤정욱은 이와 같은 몽골 여행만의 특별함을 발견할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의 사진과 글을 『몽골, 안단테』에 꾹꾹 눌러 담아냈다. 저자는 더없이 완벽했던 풍경과 사람들을 떠올리며 ‘걷는 정도의 속도로, 안단테의 빠르기로’ 지나가길 바랐다고 표현했다. 이는 그만큼 나중에 떠올리게 된다면 속수무책으로 그 상실감과 아쉬움에 슬퍼질 것을 예감했기 때문이었다. 이 책에는 그런 아쉬움과 더불어 저자가 몽골 여행에서 온전히 누렸던 여행의 기쁨을 담아내고자 했다. 저자의 시선을 따라가 보면 너무나 행복해서 꿈같았다고 표현한 그 시간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연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다. 스무 살 때부터 자주 가던 학교 앞 술집의 이름이 ‘서른 즈음에’였는데 어느덧 서른이 됐다. 집 밖에 잘 나가지 않는 천상 집돌이지만 여행은 종종 떠난다. 어쩌다 밖에 나갈 때면 늘 커다란 DSLR를 한쪽 어깨에 메고 나간다.
좋아하는 영화 속 촬영지를 두 눈으로 보고 싶다는 이유 하나로 여행을 떠났다. 그렇게 처음 가본 도시에서 수많은 골목길을 헤매며 영화 속 장면들을 담았다. 영화 촬영지에 두 발을 딛고 서는 일은 때로는 낭만적이지만, 때로는 지독하게 현실적이라는 사실을 함께 깨닫는 중이다.
제2회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목차
Prologue
여행이라기보다는 유목에 가까운
사막에서 내가 조난되기를 바랐어
살아 있는 모든 것엔 리듬이 있다
한낮의 청량한 나태
사막의 밤
태양은 날마다 선으로 떨어져
그녀는 사막을 뒤로하면 호수가 나타난다고 했다
풍경의 자오선
밤하늘에 펼쳐진 생일 축하
수천 방울의 따뜻함
파도 없는 바다
호수에도 신기루는 핀다
은하수와 세상의 끝
몽골, 안단테
Epilogue _ 당신이 여행에서 완벽한 동행을 만날 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