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숨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문장과 풍부한 묘사력, 그리고 이어지는 웃음, 그 웃음 뒤에 얕게 퍼져가는 감동은 웃음보다 오래 마음속에 머물며 우리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이 될 것이다.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소설은 재미있어야 한다. 우리의 오감을 사로잡는 갖가지 화려하고 다채로운 매체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설이 재미가 없으면 쓰는 사람 역시 재미가 없고, 읽는 사람 역시 재미가 없다. 그리하여 삶의 재미 하나가 달아나고 만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 소설은 재미있다.
소설가 성석제
저자소개
충남 홍성 출생. 희곡 『셰익스피어 바로알기』, 『네 죄를 알렸다』를 발표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사인사색』, 『욕망의 덫』, 『만남』, 『세빌리아 이발사의 모자』, 『구겨넣자 전』, 『슬픈 인연』, 『마송리 사람들 1·2·3』, 『당취별곡』, 『궁상』, 시집 『화엄사에 가고 싶다』 등을 집필하였으며, 한동안 여행과 술에 심취해서 전국을 떠돌다가 여행지에서 만난 민족의 자산과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목차
작가의 말
01 대머리
02 빛나는 머리통
03 일사병
04 죽느냐, 사느냐
05 남자의 책임
06 땜장이 모자
07 세발이 이발사
08 의문스런 이발사
09 crazy 이발사
10 사각 모자
11 내 친구 삼식이
12 수박 서리
13 죽음
14 똥개
15 장군과 졸개
16 구렁이
17 구렁이 포획전
18 세빌리아 아저씨
19 찐다 찐다
20 전나무와 이발사
21 의문투성이
22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