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자기만의 방 (펭귄 클래식 시리즈-99)

자기만의 방 (펭귄 클래식 시리즈-99)

저자
버지니아 울프
출판사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출판일
2010-12-20
등록일
2015-06-2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73K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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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펭귄클래식` 99권. 20세기 모더니즘의 대표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정치적 에세이로, 1928년 10월 버지니아 울프가 케임브리지 대학 뉴넘 칼리지와 거튼 칼리지에서 `여성과 픽션`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던 원고를 기초로 한다. 이 에세이는 페미니즘을 표방하고 있으며, 가부장제에 의해 지배되어 온 문학 전통 내에서 여성을 위한 공간 확보를 주창한다.
울프는 먼저 여성이 과연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같은 수준의 작품을 쓸 수 있는가를 탐구한다. 허구의 인물인 `세익스피어의 여동생` 주디스를 가정하여 셰익스피어와 같은 재능을 지닌 여성이 여성에게 닫힌 문 앞에서 동등한 기회를 박탈당하는 현실을 그린다. 또한 제인 오스틴, 브론테 자매 같은 여성 작가들을 탐구하면서 당대의 가장 유명한 지성들을 교묘히 언급하여 풍자한다.
옥스퍼드 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을 혼합하여 명명한 `옥스브리지`라는 명칭은 울프가 처음 사용한 용어가 아님에도 <자기만의 방>을 통해 페미니즘 문학계의 가장 유명한 용어가 되었다. 이 에세이의 제목은 `여성이 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돈과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는 울프의 생각에서 따온 것으로 예술을 위한 창조적이고 개인적인 지적 자유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것이다.
함께 수록된 에세이 `여성의 전문직`은 `가정의 천사`로서의 존재 양식을 극복하고 강요된 여성성 속에 가두어진 자아를 해방하려는 노력을 통해 진정한 글쓰기가 가능했던 울프 자신의 경험을 생생히 들려줌으로써 여성의 글쓰기 문제를 다룬 <자기만의 방>의 연장선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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