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박수밀의 알기 쉬운 한자 인문학

박수밀의 알기 쉬운 한자 인문학

저자
박수밀
출판사
다락원
출판일
2014-04-15
등록일
2016-01-07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37M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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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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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자라는 통로를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한 교양과 상식을 넓힐 수 있으며 우리네 삶의 양식과 생활 습관을 들여다볼 수 있다. 글에는 그 글을 사용한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철학이 담겨 있는 것이다. 한자의 뿌리와 배경을 살피면 우리말을 풍성하게 살찌우고, 우리 삶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1부 <뿌리를 찾다>에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말의 유래와 기원을 살폈다. 인간에게 족보가 있듯이 글자도 그 기원이 되는 뿌리가 있다. 썰매는 왜 썰매가 되었으며 서랍은 왜 서랍이라고 부르는 걸까?
‘육시랄’의 기원을 안다면 결코 이 말을 쓰지 못할 것이며, 대합실이 일본에서 온 말임을 안다면 적당한 말을 쓰려고 노력할 것이다.
2부 <삶에서 배우다>에서는 우리 삶에서 흔히 사용하는 한자어를 주제별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결혼, 죽음, 시간, 나이, 친구, 술, 학교생활 등 일상에서 접하는 어휘의 쓰임새를 다루고 삶에 대한 깨달음을 이야기했다.
3부 <문화가 힘이다>에서는 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살펴보았다. 의식주, 문화재, 역사, 지리를 비롯해 시사 언어까지 담았다. 한자가 우리 삶과 문화를 해독하는 상징이며 의미임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
4부 <비슷하지만 다르다>에서는 ‘한 글자의 차이가 주는 어휘의 힘’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자의 특성 가운데 하나는 글자 하나가 완전히 개별적인 뜻이 있으며 때로는 여러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단 한 글자의 다름이 미묘한 차이를 빚고 때로는 천 리의 차이를 만들기도 한다.
5부 <서로를 비추다>에서는 서로 대조되는 글자를 함께 붙여 놓아 글자에 담긴 인문 정신을 이야기하고자 했다. 서로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다름은 서로를 비추어 주며 서로를 돌아보게 한다. 글자도 마찬가지다. 서로 대조되는 글자는 서로를 비추어 주며 서로의 의미를 깊게 만들어 준다.
<박수밀의 알기 쉬운 한자 인문학>은 저자가 오랫동안 대학 강단에서 젊은이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우리말 속의 한자를 깔끔하고 명쾌한 문장으로 가장 쉽게 설명한다. 박수밀은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 <기적의 한자 학습> 등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저자이며 EBS 프로그램 ‘한자야 놀자’의 명강사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동안 한자 관련 작업을 꾸준히 해온 저자가 자료를 꼼꼼하게 찾아가며 한자어의 유래를 객관적으로 제시하려 했으며 한자의 해설에 그치지 않고 한자가 품고 있는 의미에서 인문적 성찰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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