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 장영희가 남긴 문학의 향기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 장영희가 남긴 문학의 향기

저자
장영희
출판사
샘터사
출판일
2010-05-06
등록일
2015-06-2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5M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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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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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희망’의 다른 이름 ‘장영희’의 1주기 유고집
그가 보여준 삶과 그가 남긴 글을 통해 삶의 또다른 희망과 행복을 발견하다
한국 영문학계의 태두 故 장왕록 박사의 딸, 교수, 영문학자, 칼럼니스트, 수필가, 문학 전도사 등 다양한 수식어로 표현되는 한 사람. 문학과 함께 거닐며 희망을 이야기하고 행복을 노래하다 2009년 5월 9일 우리 곁은 떠난 작가 장영희에 대한 수식어이다. 그는 없지만 그가 보여준 삶과 그가 남긴 글은 수많은 이들에게 '아침 축복과 같은 꽃비로 남아 희망과 행복의 메세지를 전한다.
이 책은 작가가 생전에 신문에 연재했던 칼럼과 영미문학 에세이 중 미출간 원고만 모아 엮은 것이다. 글 속에는 그가 삶에 대해 가지고 있던 잔잔하고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그는 평생을 불편한 다리로 살아갔지만 그 덕분에 빨리 걸으면서 볼 수 없는 삶 속 소중한 일상과 사건을 바라볼 수 있었기에 그러한 시선이 가능했노라고 고백한다. 이 책에는 평범한 일상을 가슴 벅찬 문학으로 표현하고, 영미문학의 고전을 일상 속에서 발견하고 누리는 그의 능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에서는 그가 사랑한 사람과 풍경에 대한 글을, 「제2부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에서는 그가 사랑한 영미문학 에세이를 실었다. 그리고 「제3부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에서는 평소 장영희와 마음 깊이 우정을 나누던 이해인 수녀가 그에게 보낸 시를 비롯하여 소설가 박완서가 쓴 '장영희 1주기에 부치는 편지', 그리고 그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진들이 실려 있다.
누군가가 나로 인해 고통 하나를 가라앉힐 수 있다면, 장영희가 왔다 간 흔적으로 이 세상이 손톱만큼이라도 더 좋아진다면, I shall not live in vain…….(나 헛되이 사는 것은 아니리) 태풍이 지나고 다시 태양이 내비치는 오후의 화두입니다.
그는 이제 없지만, 그의 글을 아직도 우리 곁에 남아있다. 이 책은 그가 남기고 간 다양한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그가 보여준 삶과 문학세계 속으로 우리들을 초대한다. 거창한 것보다 작은 것 하나에 행복을 누릴 줄 알았던 사람, 그윽한 시선으로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라보며 희망과 기적의 노래를 들려준 사람. '장영희'라는 한 사람을 다시금 기억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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