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국제시장
- 저자
- 김성호, 박수진, 윤제균
- 출판사
- 21세기북스
- 출판일
- 2014-12-12
- 등록일
- 2015-12-0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51K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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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격변의 반세기를 녹인 대한민국의 이야기!
소설 《국제시장》은 주인공 덕수의 삶뿐 아니라, 아프고 힘든 시간을 지나온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전쟁 ? 피난 ? 죽음 ? 이별로 인한 수많은 아픔을 낳은 ‘1950년 한국전쟁과 흥남철수’, 이후 피난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자리 잡은 거리 ‘국제시장’을 무대로, 실업문제 해소와 외화획득을 위해 펼쳐졌던 ‘1960년대 서독 파견 간호사와 광부’와 ‘1970년대 베트남 파병’을 거쳐 전 국민을 울음바다로 몰아넣었던 기적의 순간 ‘1980년대 이산가족 상봉’까지. 격변의 시대를 살아온 우리 아버지의 삶은 시련과 고난을 겪으며 더 단단해진 대한민국의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 1950년부터 2000년대까지, 총 50여 년의 세월을 녹여낸 담담하면서도 세밀하게 표현된 이야기를 통해, 그 시대를 살아온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는 눈물겨운 추억을, 이후의 시대를 살아온 세대에게는 이해와 공감을 선물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김호경
제21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 작가. 1962년 한겨울,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김승옥의 소설을 읽고 충격을 받아 장차 소설가가 되리라 결심했지만 “남자는 모름지기 기술자가 되어야 한다”는 아버지의 명에 따라 아무 생각 없이 토목공학과에 들어갔다. 4년 내내 허송세월했고 《토질역학》 같은 책보다는 주구장창 소설만 읽어 ‘주제 파악 못하는 놈’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후 경희대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했다.
1986년 4학년 때 대학신문 현상공모에 소설을 출품해 당선되었으나, 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한 때는 10년이 지난 1997년이었다. 『낯선 천국』이라는 소설로 제21회 ‘오늘의 작가상’에 당선되어 꿈에 그리던 소설가가 되었지만, 몇 편의 소설을 낸 뒤 “소설은 전부 거짓말이자 사기”라는 생각이 들어 글 쓰는 일을 그만두었다. 하지만 죽기 전에 명작 하나는 남길 계획이다. 비가 내리는 가을 밤 홀로 진한 커피를 마시고, 담배 연기 흩날리며 흘러간 유행가를 들으면서 책을 읽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저서로는 장편 『낯선 천국』, 『구두는 모든 길을 기억한다』, 『마우스』, 영상소설 『형사』 등이 있다.
감독 : 윤제균
김남주를 모델로 한 화장품 광고, `라끄베르와 상의 하세요`를 만들어낸 광고계의 스타. 윤제균 감독은 광고대행사 LG애드를 거쳐 심마니에서 엔터펀드를 기획한 실력 있는 기획자 이기도 하다. 태창흥업 주최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신혼여행]으로 영화계에 등단했으며, 그 후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등의 코미디 영화로 흥행감독으로의 위치를 부여 받은 그는, 스스로를 상업 감독이라고 못박은 감독이기도 하다.
[필모그래피]
두사부일체(2001)|각본
두사부일체(2001)|감독
색즉시공(2002)|각본
색즉시공(2002)|감독
낭만자객(2003)|감독
낭만자객(2003)|각본
1번가의 기적(2006)|감독
색즉시공 시즌2(2007)|각본
해운대(2009)|감독
목차
목을 놓아 불러보았다
꿈은 말하지 않는다
가족이 여행을 떠나는 법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제발 불쌍한 우리 국민들을
내 기억 속의 마지막 흥남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헬로, 기브 미 쪼코렛또!
나의 나라, 나의 말, 나의 권리
인생은 오직 타이밍
남다른 애국심으로
낭만 없는 국제공항
글뤽 아우프
사랑의 로렐라이
혼자 울면 안 된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가자, 고국으로
아바이, 힘이 듬매
기다리지 않은 손님
세월은 화살처럼
장남의 운명과 가장의 운명
저 푸른 초원 위에
그 말은 당신답지 않아요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굳세어라 윤덕수
인생의 완벽한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