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로그 웨이브

로그 웨이브

저자
제니퍼 도넬리
출판사
arte
출판일
2015-08-17
등록일
2015-12-0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03K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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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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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작품 소개
카네기 상 수상작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제니퍼 도넬리의
2015 디즈니 글로벌 판타지 프로젝트, 워터파이어 연대기 시리즈 첫 번째 작품
★ 미국 소녀들이 해변에서 읽고 싶은 단 한 권의 소설!
★ 영국·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독일·호주·네덜란드 번역 출간
★ 그래픽노블, 코믹북, 오디오북 제작 예정
제니퍼 도넬리는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 중 하나인 카네기 상 수상작가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평단과 독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작가이다.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를 끈 작품으로는 역사 소설의 백미로 손꼽히는 『레볼루션(Revolution)』이 있다. 이 소설은 아마존닷컴과 커커스, 시카고 도서관, 미국학교도서관 저널에서 선정하는 ‘최고의 책’에 동시에 오르는 영예를 누렸다. 영 어덜트(YA) 소설계의 신데렐라로 불리던 그녀는 2014년, 디즈니 하이페리온 출판사와 새로운 인어공주 스토리를 공동 기획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평소 천재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의 패션쇼를 즐겨보던 작가는, 그의 유작인 ‘플라톤의 아틀란티스’ 쇼를 보고 수중 세계에 대한 판타지를 소설과 접목시키는 작품을 구체적으로 구상하였다. 그 결과물인,『딥 블루』는 바다전설 속 여섯 마법사의 후예들이 악명 높은 악당들과 싸워 잃어버린 왕국을 되찾는 워터파이어 연대기(Waterfire Saga)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간되는 제니퍼 도넬리의 대표작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이 시리즈 출간을 반기며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소설이다. 험난한 과제와 깜짝 놀랄 만한 순간들이 반복됨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는 절대 무겁지 않다. 재미와 의미를 모두 담은 이 시리즈는 인어공주와 같은 기존 디즈니 판타지물을 좋아했던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다.”라고 극찬했다. 《북리스트》의 “소녀들의 빛나는 활약상과 성숙한 슬픔으로 가득 찬, 진일보된 디즈니 소설.”이라는 평은 시리즈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십대 천재 싱어송라이터 비 밀러(Bea Miller)는 워터파이어 연대기 시리즈를 읽고 영감을 받아 ‘Open Your Eyes’ 음원을 만들고 디즈니 사와 협업하여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아슬아슬한 모험담, 깜짝 놀랄 만한 반전, 심장을 녹이는 로맨스…….
올 여름 휴가지에 가지고 가고 싶은 단 한 권의 책! 별점 다섯 개도 부족하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것을 염두에 두고 쓴 작품인 만큼 『딥 블루』는 여섯 인어의 캐릭터가 눈앞에 보이듯 생생하게 살아 있고, 신비로운 바다세계를 둘러싼 마법 싸움도 매 순간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전개된다. 소설은 베니스 부근 아드리아 해에 있는 인어왕국, 미로마라의 인어공주 세라피나의 주요 왕위 계승식 중 하나인 ‘도키미’ 행사로 시작된다. 세라는 도키미 전날 불길한 꿈을 꾸었는데, 꿈은 현실로 나타나 어머니 이사벨라 여왕과 아버지가 암살자들에 의해 목숨을 잃고 미로마라 궁전에는 대혼란이 일어난다. 친구 닐라와 도망친 세라는 적들에게 쫓기는 가운데 꿈의 계시에 따라 정체를 알 수 없는 적과 맞서게 되고 왕국을 구할 방법을 찾기로 결심한다.
4부작의 시작을 알리는 이 작품은 모든 언어를 구사할 줄 아는 인어(링), 앞을 보지 못하지만 미래를 예언하는 인어(아바), 스스로 빛을 내는 인어(닐라), 강철 같은 의지를 가진 인어(베카), 강력한 적과 같은 마법을 부리는 인어(아스트리드)가 모두 등장하면서 이들의 능력을 하나씩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가진 능력에 조금씩 믿음을 갖고 함께 있을 때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아름다운 옷과 약혼자,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만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소녀가 힘과 용기, 우정과 같은 삶의 영원한 가치를 깨달아가는 과정이 환상적이면서도 현실적이다.
공주가 아닌 여왕이 되어야 하는 소녀의 성장 스토리
지금까지의 우아한 인어 공주는 잊어라!
눈앞에서 생생히 펼쳐지는 듯한 스토리 전개와 개성 있는 바다생물들의 놀라운 활약 덕에 전 세계 많은 팬을 확보한 워터파이어 연대기 시리즈. 가장 먼저 출간된 미국에서는 단순히 조개껍질 브래지어를 하고 우아하게 헤엄치며 사랑을 갈구하는 인어공주가 아니라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게 입고 당당하게 스스로 왕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거친 인어 공주’의 탄생을 여러 매체에서 축하하고 격려해주었다. 중요한 일은 그 어떤 것도 하지 않고,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내본 적도 없던 그녀들에게 바다의 미래를 맡겨도 될지는 앞으로 전개될 시리즈 후속편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두려움이 가장 큰 적이라는 걸 알게 된 소녀들의 힘은 아마 더욱 강력해질 것이다. 2015년 하반기에는 오디오북으로, 2016년에는 그래픽노블과 코믹북으로 재출간될 워터파이어 연대기 시리즈의 다양한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
◎ 해외 총평
“베스트셀러 작가 제니퍼 도넬리는 바다 왕국의 세계관과 역사를 매혹적으로 재구성했다. 주인공 세라피나가 사는 곳, 먹는 것, 입는 것에 대한 묘사가 환상적이면서도 인간적이다. 훈훈한 남자 인어와의 로맨스도 긴장감 있게 펼쳐지며 동료 인어들과의 우정, 다양한 동물언어와 노래주문들이 빠른 스토리 전개에 무게감을 실어준다.”_《북리스트》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소설이다. 아슬아슬한 모험, 험난한 과제와 깜짝 놀랄 만한 순간들이 반복됨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는 절대 무겁지 않다. 재미와 의미를 모두 담은 이 시리즈는 인어공주와 같은 기존 디즈니 판타지물을 좋아했던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다.”_《퍼블리셔스 위클리》
★ 굿리즈 독자평
“지루할 틈이 없는 400여 페이지. 어릴 때부터 인어공주에 대해 관심이 없던 나에게 새롭게 다가온 첫 인어공주 이야기.”_Melliane
“별점 5점도 부족하다.”_Blaire
“바닷속 세계와 마법의 힘, 살아 있는 캐릭터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고 다가오는 듯하다.”_Tilly
“마흐디와 블루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 터질 것만 같았다.”_Thea
“액션, 사랑, 마법 그리고 위험이 가득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작은 한숨이 나온다. 다음 작품을 기다리는 시간이 이렇게 고통스러운 책은 처음이다.”_Taylor
“올 여름 휴가에 내가 가져갈 유일한 책!”_Nikki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사건으로 끝내버린 제니퍼 도넬리. 그녀의 성장이 놀랍다.”_Mary
“한층 더 강력해진 마법으로 돌아올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세라와 그녀의 인어 친구들을 응원하고 싶다.”_Jazz
“거울 왕국에 갇혀 사는 나에게 큰 깨달음을 준 책. 거울을 깨고 세상 밖으로 탈출하고 싶다.”_Lindsey
◎ 본문 발췌
“하지만 그거로도 충분할 거야.” 세라가 갑자기 열에 들뜬 목소리로 말하고는 친구의 얼굴을 돌아보았다. “링, 난 버블티나 편안한 침대 같은 거 필요 없어. 내가 가진 모든 걸 잃었지만, 내가 필요한 걸 찾고 있으니까. 힘이나 용기 같은 걸.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다시 받아줄 인어들을. 그거면 충분해. 충분한 것 이상이야. 그거면 더 바랄 게 없어.” 링이 세라피나에게 웃음을 지어 보이며 나지막이 대답했다. “그래, 그런 것 같아.”
두 인어는 물속으로 뛰어들어 파도 바로 아래서 헤엄쳐 나아갔다. 오파화고에게서, 아틀란티스에서, 거울 왕에게서, 그리고 눈이 없는 인간에게서 멀리.
― 본문 61~62쪽 중에서
눈물이 쏟아지려 했지만 세라피나는 애써 참았다. 세라피나에게는 마음껏 슬퍼할 여유조차 없었다. 몇 시간 후면 해가 뜰 테고 그러면 바닷속이 다시 밝아지기 때문이다. 세라피나는 그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게 피신처를 찾아가라던 공작의 경고를 떠올렸다. 세라피나가 이곳에 온 이유는 부적들이 있는 곳을 알아내기 위해서였다. 그 부적들이 있어야 적을 물리칠 수 있고, 세룰레아의 시민들을 도울 수 있다. 바다 바닥의 진흙모래에 앉아 울고 있을 겨를이 없었다.
― 본문 121쪽 중에서
헤엄쳐 나가는 닐라의 머릿속에서 문지기의 목소리, 켈레푸의 목소리, 수마의 목소리, 그리고 부모님의 목소리가 맴돌았다. 모두들 똑같은 말을 되풀이했다. ‘그런 게 관습이야! 늘 그런 식으로 해왔어!’ 닐라는 나비의 부적을 찾아서 괴물을 물리치려면, 늘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닐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했다. 닐라만의 방법을.
― 본문 229쪽 중에서
마흐디를 보고 웃음 지으면서, 세라는 긴장감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걱정도 두려움도 사라졌다. 근처에 부적을 찾는 죽음의 기사들이 있고, 트라호가 세룰레아를 장악하고 있어서 전쟁 없이는 세룰레아를 되찾을 수 없다. 또한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마흐디와 세라가 살아서 미래를 볼 수 있을지 어떨지도 알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흐디의 눈을 마주보면서, 세라는 무슨 일이 생기든 맞설 수 있을 만큼 스스로가 강해지는 것을 느꼈다.
― 본문 334쪽 중에서
‘바다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곧 나의 힘이다.’
바로 그것이 세라가 필요로 했던 답이었다. 그리고 그건 늘 세라와 함께한 말이기도 했다. 세라의 귀에 탈라사의 목소리가 아른거렸다. ‘통치자의 가장 위대한 힘은 심장에서 나옵니다. 국민들에 대한 사랑에서, 그리고 국민들이 통치자에게 지니고 있는 사랑에서 나오죠.’
브라저의 목소리도 들렸다. ‘사랑보다 더 강한 것은 없다.’ 그리고 엘레나는 ‘사랑이 가장 위대한 마법이에요.’라고 했었다. 메로우의 가장 큰 힘이 바로 사랑이었다. 세라 어머니에게도 그랬고, 세라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세라는 사랑하는 국민들을 위해 끝까지 싸우리라 다짐했다. 세라의 도시를, 세라의 왕국을 다시 찾으리라고. 남극 바다에 있는 악의 힘을 물리치리라고. 트라호처럼 포악하고 잔인하고 증오스러운 방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사랑을 통해서.
― 본문 400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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