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독일통일과 여성』은 동서독 통일을 여성적 관점에서 학제적으로 조명한 책이다. 통일 과정에서 여성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통일 전후에 여성의 삶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여성관과 여성정책은 어떻게 달라졌고 사회 전체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등 ‘여성’과 ‘통일’의 관계성을 탐구한다.
저자소개
저자 : 한정숙
저자 한정숙은 서울대학교 역사교육학과와 동 대학원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뒤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혁명기 러시아의 경제사상사 연구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여자대학(현 신라대학교), 세종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여성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여성은 이렇게 말했다』,『여성주의 고전을 읽는다』(편),『한ㆍ러관계사료집 1990~2003』(공저),『유라시아 천년을 가다』(공저) 등이 있다. 그 밖에도 『봉건사회』,『노동의 역사』,『비잔티움 제국사』 등 역사 관련 저서를 다수 번역하였고, 러시아 역사에 관한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저자 : 홍찬숙
저자 홍찬숙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여성학과를 거쳐, 1998년 독일 뮌헨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울리히 벡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회정의론, 사회학이론, 페미니즘, 성과 계급, 독일 통일과 여성노동시장 등을 주된 연구주제로 다룬다. 현재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책임연구원이며 서울대학교와 인천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서로 울리히 벡의 『세계화 시대의 권력과 대항권력』, 울리히 벡 부부의 『장거리 사랑』(공역) 등이 있고, 저서로는 『여성주의 고전을 읽는다』(공저)가 있다. 「루만과 벡의 근대성 이론 비교: 자기대면(reflexivity) 개념과 주체의 문제를 중심으로」 등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저자 : 이재원
저자 이재원은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대학원에서 독일 현대 작가 우베 욘손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책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아주대학교 기초교육대학 강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독일 명작의 이해』(공저)가 있으며, 『내 모든 사랑을 아이에게?』, 『유럽의 폭풍-게르만족의 대이동』, 『헤세의 인생』, 『장거리 사랑』(공역) 등의 책을 번역하였다. 「독일 현대사와 ‘아버지문학’」 등 독일의 과거청산과 통일 및 여성문학과 관련하여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목차
들어가며|왜 여성의 관점에서 독일 통일을 살펴보나 / 한정숙, 홍찬숙
제1부| 분단ㆍ통일ㆍ여성: 동서독 여성은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통일에 이르렀나 / 한정숙
제1장 제국의 흥망과 독일 여성의 경험
제2장 동서독의 여성: 상이한 체제, 상이한 젠더관계
제3장 동독의 체제전환과 동서독 여성
제4장 인터뷰
제2부|독일 통일과 여성의 사회적 통합: 노동시장 통합 문제를 중심으로 / 홍찬숙
제1장 서론
제2장 독일 통일 또는 구동독 체제전환의 특징
제3장 통일 이후 구동독 지역의 인구유출 현황과 젠더 특성
제4장 ‘이중의 변동’과 구동독 여성의 노동시장지위 변화
제5장 여성의 구서독 제도 의존성과 동독 정체성
제6장 결론
제3부|문학작품을 통해 본 독일 통일과 여성의 의식 / 이재원
제1장 서론
제2장 체제전환기의 동독 문학
제3장 통일에 대한 비판과, 대안으로서의 유토피아적 사회주의: 크리스타 볼프의 <메데아>
제4장 동독에 대한 과거청산작업: 모니카 마론의 <고요한 거리 6번지>
제5장 통일독일에서의 새로운 여성정체성 모색: 케어스틴 헨젤의 <운하에서 춤을>
제6장 결론
덧붙이는 말 / 한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