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신의 하늘에는 몇 개의 달이 떠 있습니까?
전세계 독자가 손꼽아 기다려온 무라카미 하루키 5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압도적인 이야기의 강렬함, 읽기를 멈출 수 없는 놀라운 흡인력,
이전 작품을 모두 끌어안으면서도 확연한 한 획을 긋는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결정판!
저자소개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1968년 와세다 대학교 문학부 연극과에 입학해 전공투의 소용돌이 속에서 대학 시절을 보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1982년 『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에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을 수상했다. 1987년 『노르웨이의 숲』을 발표,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하루키 신드롬을 일으켰다. 1995년 『태엽 감는 새』로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 『해변의 카프카』가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2009년에는 『애프터 다크』 이후 5년 만에 발표한 장편소설 『1Q84』가 출간되자마자 한일 양국의 서점가를 점령하며 또다시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그 외 『렉싱턴의 유령』 『먼 북소리』 『이윽고 슬픈 외국어』 『언더그라운드』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등 수많은 소설과 에세이, 논픽션으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 소설집 『여자 없는 남자들』, 2015년 자전적 에세이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와 여행 에세이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를 발표했다. 그의 작품들은 미국과 유럽은 물론이고, 외국문학에 배타적인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한 세계 50여 개 이상의 나라에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06년에는 엘프리데 옐리네크와 해럴드 핀터 등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이 받은 체코의 프란츠 카프카 상을,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았다.
목차
BOOK 3 10月-12月
제1장 우시카와 - 의식의 저 먼 가장자리를 걷어차는 것
제2장 아오마메 - 외톨이지만 고독하지는 않아
제3장 덴고 - 다들 짐승이 옷을 차려입고
제4장 우시카와 - 오컴의 면도날
제5장 아오마메 - 아무리 숨을 죽이고 있어도
제6장 덴고 - 엄지의 욱신거림으로 알게 되는 것
제7장 우시카와 - 그쪽으로 걸어가는 중이야
제8장 아오마메 - 이 문은 제법 나쁘지 않다
제9장 덴고 - 출구가 아직 닫히지 않은 동안에
제10장 우시카와 - 솔리드한 증거를 수집한다
제11장 아오마메 - 이치가 통하지도 않고 친절한 마음도 부족하다
제12장 덴고 - 세계의 룰이 느슨해지기 시작한다
제13장 우시카와 - 이것이 원점으로 돌아간다는 것인가?
제14장 아오마메 - 나의 이 작은 것
제15장 덴고 - 그것을 말하는 건 허락되어 있지 않다
제16장 우시카와 - 유능하고 참을성 있고 무감각한 기계
제17장 아오마메 - 한 쌍의 눈밖에 갖고 있지 않다
제18장 덴고 - 바늘로 찌르면 붉은 피가 나는 곳
제19장 우시카와 - 그는 할 수 있고 보통사람들은 할 수 없는 것
제20장 아오마메 - 나의 변모의 일환으로
제21장 덴고 - 머릿속에 있는 어딘가의 장소에서
제22장 우시카와 - 그 눈은 오히려 가엾어하는 것처럼 보인다
제23장 아오마메 - 빛은 틀림없이 그곳에 있다
제24장 덴고 - 고양이 마을을 떠나다
제25장 우시카와 - 차가워도, 차갑지 않아도, 신은 이곳에 있다
제26장 아오마메 - 매우 로맨틱하다
제27장 덴고 - 이 세계만으로는 부족할지 모른다
제28장 우시카와 - 그리고 그의 영혼의 일부는
제29장 아오마메 - 다시는 이 손을 놓지 않아
제30장 덴고 - 만일 내가 틀리지 않다면
제31장 덴고와 아오마메 - 콩깍지 안에 든 콩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