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끈

끈

저자
박정헌
출판사
다락원
출판일
2013-01-10
등록일
2015-06-2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09K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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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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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히말라야 촐라체, 산사나이들이 벌인 9일간의 사투
2005년 출간되자마자 큰 화제가 된 베스트셀러 『끈』의 개정판이 황금시간에서 출간됐다. 『끈』은 박정헌(저자)과 최강식이 히말라야 촐라체 북벽 등정 후 조난사고를 당했으나 9일 만에 구조, 극적으로 생환하는 과정을 그린 실화이다. 이번 개정판은 내용상의 오류를 바로잡는 한편, 촐라체 등반 이후에도 유라시아 자전거 횡단과 히말라야 비행 횡단 등 탐험을 계속하고 있는 저자 박정헌의 근황과 이후의 삶에 대한 소회를 더했다.
2005년 1월, 국내 산악계에서 촉망받던 산악인 박정헌과 최강식은 촐라체(6,440m) 북벽을 오르기 위해 만년설의 히말라야로 향한다. 알파인 스타일로 동계 시즌에 도전하는 것은 이들이 세계 최초였다. 햇빛 한 점 없는 강추위와 칼날 같은 바람, 끝을 알 수 없는 빙벽이 앞을 가로막았지만, 꼬박 사흘간의 도전 끝에 둘은 마침내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그러나 등정의 기쁨도 잠시, 하산 도중 후배 최강식이 빙하의 균열로 생긴 크레바스에 빠지는 사고를 당한다. 박정헌은 둘을 연결하는 끈을 끊지 않고 함께 살거나, 함께 죽는 길을 선택한다. 가까스로 크레바스에서 탈출한 뒤 야크 움막으로 이동하고 탈진하기까지, 9년처럼 느껴졌을 9일간의 사투가 있었고 둘은 마침내 헬기로 구조되어 극적으로 생환한다. 그러나 심한 동상 때문에 박정헌은 여덟 손가락과 발가락 두 개, 최강식은 아홉 손가락과 발가락 대부분을 잘라내야 했다. 사실상 전문 산악인으로서의 삶은 접어야 했지만, 꿈을 잃은 자는 아무도 없었다.
히말라야 고산 등반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자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감동을 전하는 『끈』은 2005년 출간되자마자 수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러 자리에 올랐다. 이후 박범신 작가는 『끈』을 모티브로 국내 최초의 인터넷 연재소설 『촐라체』를 써서 누적 조회수 100만을 넘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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