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려진 소위 유명작가 위주의 부실한 작품보다는, 묵묵히 자기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천착하여 장인정신으로 작품을 발표해온 작가를 발굴하고, 그 작품들을 한 자리에 엮어서 독자로 하여금 소설의 진면목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책이 『한국소설 베스트 선집』이다. 세번째로 발간된 이번 책도 우리 시대의 좋은 작품과 함께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상사화 꽃 다 지고 / 유금호
갯바람 / 곽의진
용서의 조건 / 김현진
사일로 / 박영애
몰운대 해변의 낙조 / 손정모
호텔 리치몬드 인 에베소 / 김영두
햇돼지 잡는 날 / 이만재
잠열 / 오은주
정신과 의사는 없소 / 채문수
명동 주민센터를 찾아가다 / 정혜련
붉은 벽돌집이 있던 자리 / 채종인
미모사 공주 / 이덕화
그대에게 가는 길 / 윤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