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 커뮤니케이션
음악은 언어와 더불어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이용해 왔다. 특히 합창은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하는 공동체 음악이기 때문에 특별한 음악적 재능을 갖지 못했거나 음악 교육을 받지 않았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활동이다. 따라서 여럿이 모여 합창을 한다는 것은 음악에 담긴 감정과 정서를 함께 공유하고 음악적 조화와 균형을 잘 이루도록 표현함으로써 듣는 이들을 감동시키는 사회적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이기도 하다. 코랄 커뮤니케이션은 연습부터 무대에 서기까지 공동체의 감정 표현과 노래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이러한 합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