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본을 흔히 가깝고도 먼 나라 라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가깝다 라는 것은 지리적인 거리가 가깝다는 의미이고, 멀다 라는 것은 역사적 인식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저는 여기에 덧붙여서, 일본을 우리와 180° 다른 나라 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책이나 언론에서 알던 일본과 제가 실제 살아본 일본은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하, 이게 아니구나.
아차, 이래서 그렇구나.
이 책은 KBS TV 프로그램 제작, 일본 연수, KBS 도쿄 특파원, KBS JAPAN CEO로서 일본의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것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이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일본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자소개
왕현철은 1985년 KBS PD로 공채 입사해서 주로 교양 및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했습니다. KBS 도쿄 PD 특파원, KBS JAPAN CEO로서 일본에 6년간 거주하며 TV 프로그램 제작과 콘텐츠 비즈니스에 매진했습니다. 주요 제작 프로그램은 <세계는 지금> 등이 있습니다.
특히 일본과 관련된 작품으로는 을 제작했으며, <세계는 지금>에서는 일본의 대홍수 현장을 가다 , 트럭에 인사하는 사람들 등 총 15편의 일본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습니다. 이에 <추적 60분> 등에서도 일본 관련 취재를 지원했습니다.
KBS JAPAN CEO로서 일본에서 KBS WORLD채널을 운영하고, KBS콘텐츠를 현지에서 판매했습니다. PD로서 프로그램 제작과 CEO로서 비즈니스를 한 독특한 경험을 했습니다.
KBS 퇴직 후는 <조선왕조실록>완독에 도전해서 <왕PD의 토크멘터리 조선왕조실록1,2,3>을 출판했습니다.
취재하면서 만난 마츠우라 모토오 사장이 편 낸 <주켄사람들>을 번역해서, 출판했습니다.
현재는 <왕피디의 세상읽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세상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을 늘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농경 사회에서 태어나 산업 사회의 일꾼으로 열심히 일했고, 정보화 사회의 혜택을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고마운 마음을 부족하나마 글로서 이웃과 나누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