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행복한 이기주의자
- 저자
- 허경태
- 출판사
- 마음 세상
- 출판일
- 2020-05-29
- 등록일
- 2020-12-04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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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두 번째 서른을 시작하는 나이에 문득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다
사람은 누구나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고 살아가기를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적의식, 책임감, 자기수용, 너그러움, 공감 능력, 공정한 마음, 공유 등을 갖춰야 성숙한 사람이 된다고 본다. 인생을 살면서 고통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고통의 가치를 통해 자기자리를 찾아가는 지혜가 생긴다.
아직 우리에겐 시간이 남아있다. 당장 어렵고, 고통스럽더라도 멋진 삶을 만들 수 있는 꿈과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버지가 두 아들에게 보내는 애틋한 사랑과 함께 그리운 사람을 위한 순수한 사랑, 부모님을 향한 자식의 사랑, 삶을 대하는 생활인의 진솔한 사랑이 글 전편에 녹아있다.
제1장은 ‘두 아들에게 쓰는 편지’로 아들이 중?고교 입시를 준비하면서 지치고 힘들어 보일 때면 이른 새벽에 일어나 위로와 용기를 주기 위해 썼던 글들이다.
이른 아침 학교에 가서 늦은 밤 귀가하는 두 아들의 지치고 힘든 모습을 지켜보며 아버지가 대신해 줄 수 없는 안쓰러움을 담아 책갈피, 필통, 교복 등에 몰래 넣어주었던 편지다. 또 하나는 대학생활을 하다가 조국수호를 위해 군에 입대 후 힘든 훈련병 시절을 잘 견딜 수 있도록 고통을 함께하는 심정으로 간절한 소망을 담아 보냈던 글로써 두 아들에 대한 사랑을 담았다.
제2장은 이삼십 대에 쓴 글로써 지금까지 ‘못 부친 편지’이다. ‘그대를 생각하며’ 쓴 글들은 특정한 대상을 두고 쓴 것만은 아니지만 외로울 때 무작정 집을 떠나 바다가 보이는 카페나 호젓한 산길을 걸으며 불쑥불쑥 떠오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쓴 사랑과 그리움의 편지다. 못 부친 편지 속에는 타인과 만남의 부재에서 오는 외로움 때문이 아닌, 작가만의 내적 성숙을 위한 자발적 고독의 글을 보여준다.
제3장 ‘부모님께 올립니다’ 는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작가가 살아생전 부모님께 올렸던 편지로 자식노릇 제대로 하지 못한 불효자가 부모님께 올리는 반성과 통한의 글을 담았다. 저자는 결혼하고 나서는 매년 부모님께 한두 번의 편지는 보냈는데 몇 편 남아있지 않아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제4장 ‘부학산 아침편지’는 두 번째 산문집 『흰고독의 순간이 찾아올 때』에 실린 이후에 쓴 것으로써 이른 아침 부학산을 오르는 아름다운 구속을 통해 투명한 의식과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며 생활인의 활기찬 하루를 여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두 번째 서른을 시작하는 나이에 문득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한때는 소중했던 순간들을 정리해 세상에 선보이는 글은 아무리 힘든 고난과 역경이 삶을 가로 막아도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끈을 기억하기 위한 저자의 오랜 결과물이다.
▶ 고통과 함께 성공은 찾아온다
살다 보면 누구나 가끔씩은 샛길로 빠질 때가 있습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힘든 길을 어렵게 통과했을 때의 안도감은 평소보다 더 큰 성취감을 줍니다. ‘고통 없이는 배울 수 없다’는 말이 그래서 나왔나 봅니다.
아무리 힘든 고난과 역경이 앞을 가로 막아도, 길은 절대로 끊어지지 않습니다. 사람의 길도 마찬가집니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통해 더 크고 나은 과정으로 가는 잘 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변화하려면 생각을 바꿔야 하고, 생각을 바꾸려면 학습 습관을 기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고통이 극복되고 운명이 바뀌게 됩니다.
저자소개
허경태
경상매일신문 주필 겸 편집국장. 경북 포항 출생으로 시집 『이조여인』(1989)으로 문단에 나왔다. 이후 《문학세계 신인상》(1992) 당선, 《시와 산문》 《포항문학》 등 문학지에 주로 시를 발표했다.
한동안 포항시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사무관으로 명예퇴직했다. 이후 허경태 철학논술교실, 파피루스 학원을 운영했으며, 고대학원 진학지도실장, 대성N학원 논술연구소장으로 논술·구술 · 면접을 강의하면서 지역일간신문 객원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2013년부터는 지역일간지 대경일보 선임기자, 논설위원, 취재국장, 편집국장으로 일하다가 2019년 4월부터 경상매일신문 주필 겸 편집국장/이사로 근무하면서 평생학습원, 도서관 등에서 <고전인문학>, <대중 속 인문학>을 강의하며 저술에 전념하고 있다.
논술강사 시절에는 단순한 학원 강사이기를 거부하며 참된 교육을 위해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민하면서 학생들을 지도한 덕분에 논신(論神)으로 통했으며, 논술공부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멘토 역할을 했다.
2003년부터는 목천고전연구실에서 사서삼경과 한시를 공부했다. 2007년부터는 네이버 블로그 〈愛竹軒山房〉을 통해 청소년과 문학 독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포항시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지원협의회장, 포항인문학연구회장, 斯文學會員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시집 『이조여인』, 『시인은 죽어서 바다가 된다』(공저), 논술서 『기초글쓰기』, 『갈래글쓰기』, 『기초논술』, 『실전논술』, 『대입주요논제 20』, 산문집 『세상사는 이치』, 『흰고독의 순간이 찾아올 때』, 인문고전서 『고전오락 - 고전에서 얻는 다섯 가지 즐거움』, 『정신문화의 원류, 서원을 찾아서 1?2』, 칼럼집 『쉬지 않고 표현해야 사랑이다』 등이 있다.
이메일 gjshstnf@naver.com
목차
머리말 … 6
제1장 두 아들에게 쓰는 편지
희망을 버리지 않는 한 희망은 있다 … 14
진정으로 사랑하면서 살아야 한다 … 17
뜨거움을 만들어내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 20
세상은 너에게 많은 것을 주지 않는다 … 22
사람은 저마다 어떤 운명의 별 아래서 태어난다 … 25
물살에 휩쓸려 가는 삶보다는 물살이 되어라 … 28
자신을 이기고 당당한 사람이 되어라 … 31
매력적이고 멋있는 삶은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 33
삶이 누구에게나 공정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 36
존재하는 것은 오직 현재 뿐이다 … 39
고통과 함께 성공은 찾아온다 … 41
꿈은 근면한 사람을 유별나게 좋아한다 … 43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날 수 없다 … 46
항상 생각이 남보다 앞서야 한다 … 48
오늘을 아끼는 것이 인생을 아끼는 것이다 … 50
세상에 해낼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일은 없다 … 52
인생의 성과는 고난의 크기에 비례한다 … 54
작은 통과의례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야 한다 … 56
조금은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라 … 58
기적과 고통은 함께 오는 것이다 … 60
인생은 한 번 산다는 것을 잊지 마라 … 62
늦지 않다 지금부터 새롭게 도전해라 … 65
너는 희망이고 사랑이다 … 68
인생은 하나의 긴 여행이다 … 70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 … 73
제2장 못 부친 편지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의 안쪽에만 있습니다 … 76
창 밖에는 함박눈이 활짝 피고 있습니다 … 78
새해 첫날, 겨울 호수에 갔습니다 … 80
그리운 이들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습니까 … 82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마감합니다 … 84
유년의 꿈은 아름답습니다 … 86
부끄럼 없는 삶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 88
유월 장맛비가 지독히 퍼붓고 있습니다 … 90
비온 뒤의 봄 햇살은 유난히 밝습니다 … 93
연초록이 돋아나 초록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 95
봄 햇살이 참 좋은 날입니다 … 97
오늘도 봄볕이 몹시도 푸졌습니다 … 99
자연을 통해 묵언의 가르침을 배웁니다 … 101
집착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 103
그리운 사람을 기다리다 하루가 갔습니다 … 105
제3장 부모님께 올립니다
아버님, 어머님 사랑합니다 … 108
존경하는 마음, 가슴에 품고 살겠습니다 … 110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 112
부모의 존재는 자식의 슬픔으로 깊어집니다 … 114
어머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영원합니다 … 115
어머님, 푸르고 싱그러운 5월입니다 … 118
어버이날, 몇 줄 글로 대신합니다 … 120
제4장 부학산 아침편지
인생은 반전이 있기에 살 만하다 … 123
굽은 길은 감출 것은 감추고 보일 것은 보여준다 … 125
고통 없이는 배울 수 없다 … 127
세상은 자기가 노력한 만큼만 준다 … 129
마음의 여백을 만들어야 영혼의 감각이 산다 … 131
고통의 존재는 일부지만 계속되지는 않는다 … 134
철길숲을 걸으며 작은 만족을 느껴보세요 … 137
나의 전성기는 오지 않았습니다 … 140
세상사는 근본이치는 변하지 않는다 … 143
행복은 향유하는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 … 146
천천히, 아주 쉬운 것부터 시작하라 … 148
스물둘의 부학산 봉우리를 오릅니다 … 150
죽음을 나의 문제로 받아들여야 한다 … 153
아름다운 구속이 있어야 한다 … 156
당신의 건강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159
삶의 여유는 자기배려입니다 … 161
살아보지 못한 삶도 존재의 의미가 있다 … 164
홀로 왔다 가는 것은 인간의 숙명이다 … 167
세상의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 170
자신이 뿌리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 172
생각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 174
맺음말 …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