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풀물 들었네
- 저자
- 박경한
- 출판사
- 도서출판학이사
- 출판일
- 2022-08-01
- 등록일
- 2024-09-0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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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의 본질은 고통이다. 고통에 대한 기록이 시이다. 사람은 오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가기도 한다. 우리는 느리지만, 확실하게 지금도 죽어가고 있다. 시는 순간 속에서 영원을 꿈꾸는 것이다. 유한성에 대한 증언으로 세 번째 시집을 묶는다. 이제 강물을 건넜으니 배를 불태울 때다.
저자소개
박경한
《오늘의 문학》 신인상 등단
시집 『살구꽃 편지』(전망), 『목련탑』(만인기획) 출간
제1회 칠곡문학상 수상
2022년 대구문화재단 개인창작지원금 수혜
왜관 순심고등학교 국어교사 재직
목차
1부. 짐을 진 여인
만찬晩餐 / 조화造花를 파는 노인 / 짐을 진 여인 / 공양 / 겨울 안부 / 물푸레나무학과 / 받침 / 봉선화 술집 / 양순이 / 빈틈 / 팔공산에서 / 주름 / 도자기
2부. 엄마 생각
당신 이름을 세 번 부르기도 전 / 불이 / 좋은 데 / 새 한 마리 / 전기장판 / 아끼다 / 피에타 / 풀물 / 파문 / 유년의 아랫목 / 유리구슬 / 도마 / 풀잎 밥상
3부. 산밭 일기
말뚝 / 눈 속의 흙 / 방문 /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 번제燔祭 / 감자를 삶아 먹다 / 꽃술을 빨다 / 입동 무렵 / 그해 여름의 끝 / 째깍째깍 / 풍경 / 파종 / 경칩 무렵 / 연꽃
4부. 새들의 간이역
물방울이 앉았던 자리 / 즐거운 여행 / 명랑이가 산다 / 빌어먹다 / 새의 출근길 / 새의 옷 / 물방울 / 첫사랑 / 개와 늑대의 시간 / 수심가 / 낮달 / 자물쇠 / 새들의 간이역 / 잠시
해설_지극한 시는 어렵지 않다 … 김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