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지배자
*저본: 세계의 지배자(Master of the World)(1904)
20세기 초 미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놀라운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주인공인 워싱턴 연방 경찰청 수석 감찰관 존 스트록(John Strock)은 불가사의한 현상들을 조사하고 이해하려는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블루리지산맥에 있는 그레이트 아이리(Great Eyrie)에서 시작된 기이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화산 활동의 징후처럼 보이는 연기, 소리, 불빛 등이 나타나 지역 주민들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스트록은 정부 명령에 따라 이 미스터리를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다. 조사 과정에서 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놀라운 속도의 자동차와 보트, 그리고 잠수함의 출현이라는 또 다른 불가사의한 사건에 직면하게 된다. 이 기계들은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며, 발명가의 정체와 목적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레이트 아이리의 미스터리와 이 놀라운 기계들의 발명가 사이의 연관성을 파헤친다. 이 모든 현상의 배후에는 자신을 세계의 주인(Master of the World) 이라고 칭하는 로버 더 캉커러(Robur)라는 인물이 있음이 드러난다. 그는 이전 작품인 하늘의 정복자(Robur the Conqueror) 에 등장했던 발명가로, 더욱 강력해진 육해공을 넘나드는 테러(Terror) 라는 기계를 개발하여 세계를 위협한다. 스트록은 로버와 그의 기계를 추적하며, 그의 위협으로부터 세계를 보호하려 한다. 이야기는 스트록과 로버의 극적인 대결과 테러 의 파괴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