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조선 왕 27인의 행적 이면에 숨겨진 진실 찾기
실록사가 박영규, 조선 왕을 둘러싼 65가지 의문에 답하다
세종은 인정도 많고 남에 대한 배려도 깊었으며,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이었다. 그런데 세종은 유독 며느리들에게는 깐깐하고 가혹한 면이 있었다. 심지어 며느리를 무려 네 명이나 쫓아낸 무서운 시아버지였다. 세종은 왜 그렇게 며느리들에게 무섭게 굴었을까? 연산군이 한때 총애하여 후궁으로 삼았던 두 여인의 목을 베고 사지를 찢어 사람들 앞에 전시한 사건이 있었다. 이토록 참혹한 살생을 저지를 정도로 분노한 이유는 오직 하나였다. 자신의 애첩 장녹수를 비방했다는 것이었다. 연산군은 왜 그토록 장녹수에게 매료되었을까?
저자소개
역사 대중화의 기수로 불리는 밀리언셀러 역사 전문 작가. 1996년 200만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출간한 이후 27년 동안 고려왕조실록에서 일제강점실록까지 ‘한 권으로 읽는 역사’ 시리즈를 펴냈다. 역사서 외에 역사문화 에세이, 동서양철학사 등 폭넓은 관심 분야만큼 집필 분야도 다양하다.
근래 《세계사 신박한 정리》 《대한민국 대통령실록》 《조선전쟁실록》 《조선붕당실록》 《조선반역실록》 등을 출간한 데 이어 《조선관청기행》 《조선명저기행》 《에로틱 조선》 《크리미널 조선》 《조선 왕 시크릿 파일》 《조선 왕실 로맨스》 《왕비들의 전쟁》 《정조와 채제공, 그리고 정약용》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조선 주제사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1998년에 중편소설 《식물도감 만드는 시간》으로 〈문예중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작품으로 대하역사소설 《책략》, 장편 《그 남자의 물고기》 《길 위의 황제》 《밀찰 살인》 《건천궁 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