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메타버스 생태계에 대한 탐험
책의 저자들은 메타버스라는 키워드가 떠오르기 전부터 이미 가상현실 속에서 수많은 국적의 사람들과 밤을 지새우며 살아왔다. 그래서 처음 제페토가 알려지기 시작했을 즈음에는, 그것이 더 많은 사람을 가상현실로 데리고 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었다. 하지만 제페토 이용자는 현실과 가상현실에 대등한 가치를 부여하지 못했다. ‘살아갈 수 없는’ 가상현실은 그저 가상일 뿐, 현실이 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실제 디지털 그래픽의 침대에서 잠들고 일어나며, 사람들을 만나고 일상을 살아가는 진정한 메타버스의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들이 창조한 세계와 그 속에서 공유되는 문화, 그리고 저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메타버스에서의 삶을 소개한다.
페이스북이 회사명을 ‘메타’로 변경하였을 정도로, 메타버스는 이제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이나 〈매트릭스〉와 같은 장면을 현실에서 볼 수 없다는 데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다. 하지만 『메타사피엔스』는 VR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메타버스를 즐겨 왔던 마니아들의 심리와 그 기반이 되는 기술들의 특징을 깊이 있게 파고 든다. 너도나도 표면적으로만 메타버스를 외치는 시대에 무엇이 진짜 중요한 요소인지를 알려 준다.
즉 이 책은 디지털과 새로운 인류의 만남, 우리가 알고 있던, 혹은 모르고 있던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세상에 관한 ‘가장 현실적인 메타버스에 대한 이야기’이다.
▶ 『메타사피엔스』 북트레일러
https://tv.naver.com/v/24098947
저자소개
저자 : 송민우
컴퓨터 프로세서 개발에 열정을 가진 전자공학도로서 한국과학기술원에 입학하여 가상 현실의 매력에 빠져 전산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KAIST UVR Lab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열린 〈2021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국내 가상현실 문화의 성장과 개발자 커뮤니티의 확장을 위해 ‘한국 월드 제작자 교류회’를 비롯하여 여러 유저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 VRChat 유저라면 누구나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커뮤니티 신문 〈월간 인바이트〉를 운영 중입니다. VRChat 월드 ‘Starry Night Forest’, ‘Erwin’s Library’, ‘Forgotten Library’를 제작하였습니다. 때로는 프리랜서 가상현실 디자이너/개발자로 일하며, 가상현실의 공간 왜곡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펜로즈의 계단’이나 ‘클라인 병’과 같은 공간을 설계하고 구현했습니다. 가상현실이 현실에서 3차원의 경계를 허무는 통로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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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준식
2019년, 메타버스를 처음 알게 된 이후로 메타버스 속에서 살아가는 중입니다. 2020년부터 커뮤니티 신문 〈월간 인바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강원대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2021 강원 XR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하고 〈2021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사제 VR기기를 제작하여 VR 기기의 발전 요소를 예측하고, VR 기기들의 발전 동향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미래 VR 기기의 요소를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현실과 메타버스의 차이점을 알고, 메타버스에 적용 가능한 분야를 연구하고 구현하여 진정한 메타버스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