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언제나 짧은 휴가 끝엔 눈부신 내가 있었다.”
추억 속으로 떠난 엄마의 특별한 휴가
글 쓰는 일을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짧은 휴가를 담은 에세이. 엄마와 글노동자라는 여러 역할을 해내느라 버거워질 때 저자 이재영은 짬을 내어 낯선 곳으로 떠났다. 일단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떠났지만 일상을 벗어난 새로운 장소에 가면 늘 추억이 떠올랐다. 그 추억을 되새기다보면 그냥 흘러가는 줄 알던 시간들도 모두 소중하고 빛나는 날들이었음을 깨달았다. 더불어 나도 눈부신 사람이라는 것도. 『나에게도 햇살을』은 나도 당신도 늘 반짝반짝한 사람이라는 걸 일깨워주는 책이자 모든 엄마를 향한 응원을 담은 엄마의 에세이다.
목차
프롤로그 당신만큼 예쁜 당신의 추억
1부
눈부신 날들_서울 종로
사과나무, 천 년의 나무_부석사
예쁘다고 말해줄걸 그랬어_우리 학교
넌 내 이불이 아니야_울산바위
어린이가 어린이로 살아가려면_대관령 산골학교
비키니를 입다_을왕리
떠나야 돌아온다_상하이
취학통지서 나온 날_춘천
2부
내 인생의 황금기_가평
그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다_자라섬
내 얘기 좀 들어줘_친구네 나들이
시간이 구르는 곳_부산
할머니 안녕_6번 국도
다 가슴 뛰는 탓이야_제주도
나에게도 햇살을_통영, 거제
3부
나만의 놀이터_도쿄1
긴부라, 시간의 속도_도쿄2
아키 언니, 토닥토닥_도쿄3
우리는 그저 소행성에 모여 사는_도쿄4
인생을 드라마에서 배웠다_요코하마, 가마쿠라
스물, 단 하나의 사랑_요코하마
마흔, 끝나지 않은 사랑_가마쿠라
4부
우린 정말 행복했을까_프라하
생각보다 아이는 빠르게 자란다_빈1
브람스를 만나는 길_빈2
국경을 넘어_폴란드
우리들의 수호천사_베네치아
네가 있어 정말 행복했단다_다시, 프라하
에필로그 고맙습니다
개정판을 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