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마천의 를 현직 교감 선생님인 저자가 새롭게 해석한 것으로 인물별로 나누어 총 4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해제’에서는 전체적인 글의 전개와 인물에 대한 핵심적인 사항을 실었고, 지루하지 않도록 그림을 많이 포함했다. 부록으로 춘추시대, 전국시대, 통일 진나라의 지도와 연도별 굵직한 사건을 함께 수록해 이해를 돕는다.
목차
1. 백이·숙제 - 하늘은 과연 착한 사람의 편인가? 2. 관중·포숙 - 나를 낳은 이는 부모이지만, 나를 알아준 이는 포숙이다 3. 안영 - 뜻과 생각이 깊어도 몸은 스스로 낮춘다 4. 한비 - 스스로도 화를 벗어나지 못한 말더듬이 문장가 5. 사마양저 - 군명(君命)보다 군명(軍命)을 우선하다 6. 손무·손빈 - 후세에 이름을 날린 손씨 가문의 병법서 7. 오기 - 실전 병법의 최고수 8. 오자서 - 저주를 남긴 채 눈을 감지 못한 복수의 화신 9. 공자 - 인(仁)의 정치를 실현하려 고행의 길을 택하다 10. 안회·자로 - 공자의 빼어난 제자들 11. 상군 - 자신이 만든 법그물에 걸리다 12. 소진 - 죽음으로써 유세를 완성시키다 13. 감무 - 나라의 안위보다는 정적 제거가 우선 14. 백기·왕전 - 백기와 왕전의 힘으로 천하 통일을 이루다 15. 맹상군 - 이름은 헛되이 전해지지 않는다 16. 평원군·우경 - 구국의 방법이 달랐던 두 대신 17. 춘신군 - 결단할 때 결단하지 않으면 오히려 화를 입는다 18. 인상여·염파 - 죽기를 각오하면 용기가 솟아난다 19. 노중련 - 가난함을 택하여 세상을 가볍게 보며 살리라 20. 여불위 - 상인의 눈에는 사람도 투자 대상이다 21. 형가 - 전국시대 최후를 장식한 자객 22. 이사 - 천하 경륜인가, 야비한 술수인가? 23. 장이·진여 - 시작은 같았으나 최후에 길을 달리했던 친구 24. 한신 - 사냥을 마치면 사냥개는 삶아 먹힌다 25. 번쾌 - 난세에만 인정받아 존귀한 몸이 될 자 26. 역이기·육고 - 한 시대를 풍미한 변사 27. 숙손통 - 길은 본래부터 구불구불하다 28. 계포·난포 - 난세의 또 다른 주인공 협객 29. 원앙 - 너무 강하면 꺾이는 것이 세상의 진리이다 30. 장석지 - 법 앞에서 귀천 차별을 두지 않았던 법관 31. 만석군 - 관리의 표본이 된 만석군과 그의 아들들 32. 편작·창공 - 의술이 하늘까지 떨치면 질투를 받는다 33. 오왕 비 - 권모의 수괴가 되어 죽음의 길로 빠져들다 34. 이광 - 울창한 나무는 스스로 길을 만들어낸다 35. 위청·곽거병 - 총애를 받을수록 천자의 그늘에 숨는다 36. 공손홍 -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말을 바꿨던 유학자 37. 조선 - 정복되지 않는 미지의 땅, 조선 38. 손숙오·자산·공의휴 - 청렴하고 엄격하게 법을 다스렸던 관리들 39. 급암 - 황제와 노자의 가르침에 따라 정치를 했던 사람 40. 장탕·왕온서·두주 - 법을 가혹하게 적용해 정치를 퇴보시켰던 관리들 41. 곽해 - 유협(遊俠)은 영예로운 명성으로 얼굴을 삼는다 42. 등통 - 아첨으로 임금의 총애를 받았던 신하 43. 순우곤·우맹·동방삭 - 엄숙한 조정에 의미 있는 웃음을 선사했던 신하들 44. 계연·범려·백규 - 돈 버는 방법을 알려줬던 경제계의 영웅들